[위저드] (장문) 이번 패치 좀만 더 다듬어줘 ㅠㅠ

워록은 인보케이션 바뀐거 맘에 드는데

여전히 악령이 적을 공격하는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한것이 넘 아쉬움..

-> 악령의 충돌범위를 줄여서 적에게 직격으로 날아가게하고, 악령 폭발범위를 늘려 잘 맞게하고 약간의 광역공격능력을 주면 좋을듯.

-> 다크써지를 "악령 다섯을 소환해서 워록 주변에 맴돌게 하고, 명령 대기상태로 만든다" 에서

"기본 악령 다섯 + 주변에 소환되어있는 악령들을 워록 주변에 맴돌게 하고, 명령 대기상태로 만든다. + 적이 충돌하면 폭발한다."로 바꿔줬으면 좋겠음.

물론 주변에 소환되어있는 악령을 끌어오는건 온오프 특성으로 만들면 더 좋을듯.  

-> 이블 새크리파이스는 현재 각 악령마다 가까이 있는 것(오브젝트, 적 상관없이 타격가능하다면)에 호다닥 날라가서

허공에 펑 터지는데...

아까 말했던 악령 충돌범위 축소, 폭발범위 확대를 시킨 상태에서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다시 바꿔주면 좋을것같다.

1. 원래 방식으로 위치를 지정해서 주변의 모든 악령들을 그 위치를 향해서 사출시킴.

2. 타겟팅 방식으로 단일 타겟을 향해 사출시킴. 유도능력이 있으면 더 좋음

가장 좋은건 온오프 특성을 추가해줘서 사출 방식을 다르게 해주는것.

이렇게 해서, 악령을 소환하면

소환되어있는 그대로 적이 충돌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다크써지로 악령을 소환하고 (필요하면 주변의 악령도 끌어와서) 적에게 충돌시켜 데미지를 주거나

사바쓰로 악령을 모두 줄지어 이동시켜서 악령공격을 강화하고 (충돌로 데미지를 주기도 하고)

이블 새크리파이스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악령들을 모두 사출시켜 집중적으로 데미지를 주고.

바뀐 인보케이션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훠어어얼씬 좋음. 정말 잘한거같음!

현재 인보케이션 지속시간60초에 2초? 3초?마다 하나씩 생성이라서 다크써지까지 쓰면 꽤 쏠쏠할듯..

즉, 15렙 기준으로 60초 동안 모아서 다 날려버리면 꽤 쌘거같음. 개멋져보임. 써보진 않았지만 ㅠ

(+ 사바쓰로 뎀증하면 더 강력함)

여기에 새 특성으로 어둠속성 마법공격(워록, 페더풋, 섀도우맨서, 보코르, 음양조화)을 가하면 

일정확률로 악령을 생성하는 고레벨 특성을 만들어주면 더 적극적으로 쓸수있지않을까 싶음.

이 특성이 너무 오밸이다 싶다면

예전 인보케이션 방식을 마스테마 낙인효과에 추가해주는것도 좋을듯.

(마스테마 낙인이 찍힌 적이 죽으면 악령이 생성되도록)

 

연계에 대해서는 이런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데몬 스크래치로 일반 악령을 긁으면 상급 악령으로 변환된다 뭐 이런거.

세이지는 맘에 드는 부분이 있지만, 뭔가 확실한게 없음.

블링크 오버히트 2회 된것은 좋은데. 파티원 순간이동은 온오프 특성으로 줘야하지않을까 싶음.

파티짜서 전투중인데 어그로 초기화하려고 블링크 쓰다가 최적의 자리에서 딜넣던 딜러들이 뿅 하고 가버리면

세이지도 파티창에서 뿅 사라져버릴거같음.

아니면 스킬 자체를 삭제하고 위저드 텔레포테이션 특성을 주는건 어떨까도 생각해봤음

-> (세이지 : 블링크) : 텔레포테이션이 잔상을 남겨 적들을 위협한다. 특성레벨 x 2 초만큼 잔상이 지속된다 (최대 5렙)

그리고 세이지 스킬 두개를 새로 추가해주는거임!!

홀 오브 다크니스 ('그' 스킬)은 이번에 패치 잘한거같음.

사라지는 능력을 온오프 특성으로 만들어서 군중제어효과에 선택권을 줬고

기본적으로 '암흑' 디버프를 걸어줘서 워록과 연계도 가능해짐. (어둠의 공포는 왜있는걸까..)

디컴은 차지시간, 쿨타임이 줄었지만 여전히 단일 타겟 공격이라 불만이 남음.

늘 말해왔지만.. "단일 타겟에게 마법 데미지를 주면서 주변의 적들을 끌어모아옴" -> "주변의 적들을 끌어모아놓고 좁은 범위로 마법 데미지" 가 훨씬 효용이 좋지않을까

차지에 관해서는 타수로 변화를 주면 좋을거같음. 노차지는 1타 풀차지는 4타 이렇게.

마이크로 디멘션은 여전히 범위좁은, 폭발없는 파이어볼이고.. (오버히트 수도 적음..)

혼란 디버프가 그나마 pvp에서는 좀 쓰일듯. (캐릭터 이동 조작 방해)

다른 효과나 연계가 새로 생겼으면 좋겠다.

얼티밋 디멘션은 레벨당 계수 증가량이 늘었고, 쿨타임이 20초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확대왜곡 후유증 특성없이 쓰기엔 1.5초 (5타)가 너무 짧다고 생각됨.

-> 채널링으로 바꾼다면 재밌을듯. 그게 아니라면 지속시간을 늘려주거나, 연계를 만들어줬으면

뭐 디컴을 사용해놓고 해당위치에 얼티밋을 깔면 지속시간이 2,3배로 증가한다거나 뭐 그런거..

세이지 스킬에 슬로우 거는게 얼티밋 밖에 없어서 이용하려면 350렙에 확대왜곡 후유증을 배워야

얼티밋을 시작으로 슬로우 증뎀을 넣을수있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성을 좀 나눠줘야 할 필요가 느낌.

첫 직업부터 세이지한다고 했을때 고렙 전까지 너무 단조롭고 재미가 없으니까.

-> 확대왜곡 후유증 능력에서 슬로우를 제거, 100레벨 새 특성으로 "얼티밋 디멘션 : 슬로우"

그래서 100 레벨에 공간연주자과 얼티밋 : 슬로우 특성을 배우게 되면 증뎀 시키는 재미가 있을듯.

위에 말했던것처럼 블링크를 텔레포테이션 특성으로 변경시켜서 스킬을 삭제하고, 신스킬을 추가한다고 하면

이중에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1. 간이 포탈 (세이지 바로 앞 - 지정한 위치에 간이 포탈을 만들어서, 상호작용 키로 드나들수있고. 한쪽 포탈에 디멘션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쪽 포탈에도 디멘션 스킬이 복제되는 그런 스킬)

2. 채널링 스킬 (세이지가 정신집중을 해서 잠시동안 주변의 공간을 지배?하는 그런 멋진 스킬. 

채널링 하는동안 세이지 주변의 적들이 지속적으로 넉다운, 속박을 걸리고, 데미지도 주는 스킬)

3. 온오프 스킬 (세이지가 차원 마법을 강화하여 공간, 차원 왜곡이 바로 사라지지않고 머물게됨

매 초마다 sp를 소비하고, 마이크로*얼티밋*컴프레션 스킬이 몇초간 남아있게됨)

마이크로 디멘션 - 작은 차원왜곡이 사라지지않고 3초정도 남아서  0.5초마다 적은 데미지를 줌

얼티밋 디멘션 -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지속할수록 범위가 조금씩 늘어남.

디멘션 컴프레션 - 강하게 모으고 나서도 몇초간 지속되어, 약한 힘으로 주변의 적들을 모음.

블링크 - 버프 시간안에 소환된 잔상이 지속시간이 끝나 사라지면, 주변의 적들에게 혼란이나 공포 디버프를 걸음

 

사이코키노는 텔포도 사라지고, 공격스킬이 채널링이 두개나 있는데

신스킬 한두개정도 만들어주면 좋지않을까..

뭐 흔한 중력역전 스킬이라던가.

-> 단순하게 중력을 조절해서 주변의 적들을 공중에 들어놨다가 땅에 떨어뜨림. (떨어졌을때 약한 경직)

특수연계로

레이즈 범위 내에서 쓰면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고, 적을 넉다운시킴.

헤비 그라비티 범위 내에서 쓰면 데미지 적게 증가하고, 적을 넉다운시키면서 속박같은 cc.

(동시에 깔수없는 레이즈와 헤비 그라비티의 상관관계를 이용해서 데미지나 cc효과 선택적으로 강화할수있게)

+ 연계를 사용하면 레이즈/헤비 그라비티 장판은 제거시켜도 될듯

아니면 진짜 단순한거 단타 염력마법? (짧은 쿨타임, 오버히트 1~2회)

-> 지정한 위치에 염력을 발생시켜 적을 경직시킴

마그네틱도 좀 개선해줬으면..

끌어당겨진 적의 숫자에 따라 추가타가 발생한다던가.. :(

그리고 또 뭘 다듬으면 좋을까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