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 신규아츠 실험 (살얼음, 정의룬) (영구동토 수정)

얼법 여러분이 궁금해할 그 아츠 살얼음입니다.

* 프로스트 필라를 제외한 크리오맨서 스킬의 [결빙] 효과 제거

* [결빙] 대신 적에게 해당 스킬의 결빙 지속시간 만큼 [한기] 디버프

* [한기] 디버프인 적을 크리오맨서 스킬로 공격시 대미지 50% 증가

적혀진 대로 잘 발동합니다. 프필은 원래 한기디버프를 걸던 스킬이라 빠진듯 하네요.

제일 중요한 정보는 역시나 영구동토겠죠?

한기디버프 발생시 영구동토 발동하지 않습니다. 쩝....

위안을 해보자면 엘리 헤일, 프필로 어느정도 결빙이 되니 맞을 몹이 많은 챌에선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히려 영구동토가 주력이 아닌 스태프 유저들이 쓰면 더 괜찮을 아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레 패치노트에 떴네요.

9. 바이보라 로드 - 영구동토 효과가 변경됩니다.

- [결빙] [한기] 두 가지 디버프에 영구동토 디버프가 중첩되도록 수정되며, 툴팁도 그에 맞게 변경됩니다

와... 이제 크리오만으로 딜 사이클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엘리 빼고 크로노 넣어서 쿨돌리거나 파이로 넣어서 장판딜 하면 될듯하네요

뇌오세 해봐야겠어요;;

정의룬:심판

* 최대 2초간 0.2초 간격으로 전방의 적을 타격

* 오버히트 1회로 변경

중요한 정보가 툴팁에 없는데... 정의룬이 2초짜리 채널링 스킬로 바뀝니다.

2초씩 2오버힛 캐스팅해서 총 4초동안 10타 넣던걸 생각하면 2초만에 10타 다 넣을 수 있으니 dps압축 괜찮긴 한데...

스킬 자체가 강해진건 아니라 엄청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계수 상향도 받았지만 룬캐는 연계가 없어서 아직 구린 것 같아요.

지금 버그로 테섭에서 위저드 2권이 안열려서 다른 실험은 못해보고있네요.

특히 염, 무, 땅속성 연계가 생긴 음양사 현무갑.. 포풍 계수상향까지 받았으니 과연 어떨지..

무한유지가 될지가 중요하겠지만 테라 트리는 테엘도보다 테음도가 대세가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