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 2권을 여는법을 댓글로 배워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먼저 현무갑 빙의입니다.
* 기존 기능 제거되고 20초 간격으로 이로운 버프를 순차적으로 부여
- 염속성 대미지 90%증가
- 무속성 마법 대미지 90%증가
- 땅속성 대미지 90%증가
* 음양조화 스킬 대미지, 재사용 대기시간 50%감소
아츠를 키고 현무갑을 쓰면 20초 염속버프 -> 염속버프 끝난 후 20초 무속버프 -> 무속버프 끝나고 20초 땅속버프 걸립니다.
다시한번 누를경우 염속버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버프를 지울 수 없습니다.
현무갑의 쿨이 20초이므로, 염속버프는 20초마다 눌러주면 무한유지, 무속버프는 20초가 비고, 땅속버프는 40초가 비겠습니다.
(다른속성 끝나길 기다려야 하므로)
좀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 놨네요. 90% 증뎀이니 그럴만도 하지만.. 억울하면 사이코키노 넣어라.
무속성은 거르고... 땅속성으로 할거면 1분에 20초만 빡딜해라. 하는 느낌이네요.
음양조화는 현무갑을 안켜도, 아츠를 키고 채이 혹은 맵이동 혹은 재접하는순간부터 대미지, 쿨 반토막 상시 발동합니다.
음양 쿨이 22초라 스킬이 비는 시간이 좀 줄고, 계수들이 1.5배씩 상향되어서.. 염속/무속/땅속 직업들과 하고싶을때 엘리 대신 넣을만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도사를 넣기도, 안넣기도 애매한게 음양사라, 트리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다음은 천형부입니다.
* 시전 시 타겟된 적에게 일정시간동안 1초 주기로 번개가 떨어짐(최대 5초)
* 대미지가 기존 대미지의 60%
* 오버히트 1회로 변경
텍스트 그대로라 보심되겠네요. 한번 캐스팅해서 써놓으면 같은대상한테 5번떨어집니다.
기존 3버힛 기준 300%면, 60*5 해서 똑같이 300%이지만 캐스팅 한번만 하면 되니 dps 압축효과입니다.
대풍창도 잘 발동해서 떨어질때마다 주변대상들한테도 번개 떨어집니다.
마스터기준 dps자체는 파사부랑 비슷한데 광역이니.. 아츠 배우면 천형부 10주고 남는거 파사부 주는것도 좋은선택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