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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너] 망글입니다) 카발&파드너 시너지 (보코르 포함)

신선한
댓글: 7 개
조회: 645
2016-01-25 10:49:08
 
 망글입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메리트가 없네요. 하하하하!
 
 작성한 글은 파밍용으로 그냥 두겠습니다.
 
 그저 뇌내망상일뿐이에요!
 
-
 일단 파드너의 시모닝(주문서 제작)부터 살펴볼까요?
 시모닝 사용시 대상 스킬 1랩당 500원 + 양피지 1장 2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크리비의 다이노5랩 주문서를 생성한다고 가정하면
 원가는 2700원(500x5+200)으로 경매장 수수료 포함하면.. 부들부들
 
 하지만 1랩만으로도 쓸모있는 스킬은 어떨까요?
 원가는 910원(토큰 적용시 770원)으로 매우 절감됩니다.
 ex) 1랩 500원 + 양피지 200원 + 경매장 수수료 210원(토큰 적용시 70원)

 장당 1,000원에서 1,500원에 판매해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
 스킬랩 1만 가지고도 효용성 있는 스킬은 무엇일까?
 
 제가 집중한 스킬은 바로 카발리스트의 아인소프와 보코르의 마캉달입니다.
 사실 대다수의 보코르 유저는 향후 희망진로를 헥싱&판데믹 조합으로 가닥잡고 정석트리를 플닥으로 굳혀가는
실정이지만, 만성 SP결핍증에 시달리며 상시 에미없는(?) 상황에 직면하는 지/정 보코르들은 가엾게도 카발리스트에 꽤나 매력을 느끼죠.
 

 네, 그렇습니다. 카발리스트의 아인소프요.
 
오직 그거 하나. (룩까지 취향이라면 이쁜 쓰레기를 만들 수 있어요!)
 

 즉, 아인소프 1랩시 HP 총량의 10%만큼 SP가 회복됩니다.
 
 아인소프 1랩의 효과는 최대 HP를 20% 상승시키는 것이며
 특성 적용시 HP 상승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대신, 나머지 절반의 수치만큼 SP를 회복시킵니다.
 
 스킬주문서에 생성자의 특성이 적용되는 점에서 착안봤는데요.

 보통의 유저들은 100랩 후반부터 HP 총량 8,000 ~ 15,000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죠. (노체력 극혐)

 단돈 1,000원대에 체력 비례 30%의 SP 즉시회복을 얻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꿀입니까?
 피통 1만이면 SP회복이 1천... 거기다 최대체력 비례값이니 장비, 스텟, 레벨에 의해 SP 회복량은 점점 오르겠죠.

-
 그리고 보코르의 마캉달 1랩은 11초간 무적 상태를 유지하고 효과가 끝남과 동시에 누적된 피해를 한번에 받아들이는
말그대로 변태스킬입니다.
 
 그냥 천원, 이천원 내고 한번쯤 찢을만 하다고 봐요.
 
 죽어서 소울크리스탈 먹는다고 치고... 극딜할 상황에서요.
 죽어도 니 멱살은 잡고 가겠다는 의지..

 예능과 실용은 한끝차이 아닐까요?
 
 안 쓴 보코르는 있어도 한번 쓴 보코르는 없다는 애증의 스킬 삼디베베도 극한의 이속이 필요한 상황이나 일정량 이상의 이속을 이용한 점프가 필요한 지형의 필드가 생겨서 1의 이속이 아까운 시점이 온다면.. 조건부로 팔릴지도..? 
 

 물론 스킬주문서의 경매장 툴팁부터 고쳐야겠지요.
 어떤 스킬을 몇 랩으로 올리던 그저 '스킬주문서'일뿐.. 상한가 하한가도 종별 취급이 안되어 고정이고 말이죠.
 ㅂㄷㅂㄷ...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파드너의 시모닝 스킬은 아직 유저들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제약 조건이 있는만큼
 
 위 두 스킬이 적용안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지요. 
 
 1개 랭크 초기화권이라도 안나오면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겠지만...
 
 실험해보고 싶네요.

Lv12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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