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비] 솔직히 크리비는 약간 급조된 느낌이 남....

일단 파티에 필요하거나 좋고 안좋고 이런 개념을 떠나서

 

원래 성직자계열에 없었다가 나중에서야 만든게 아닐까.... 하는 느낌

 

 

자이바스만 봐도 느끼는게 컨셉은 불의사제... 인것같은데 이게 뒤죽박죽인게

 

크리비가 겜중 가장 오래된 종교(발트 신화)를 기반으로 종교를 잡구있음

 

거기의 최고신이 페르쿠나스(번개의신)이라 자이바스를 사용 가능하단 설정임.

 

불의사제와 연관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스킬 아이콘에서도 약간 의심스러운게 엘리 스킬인 일렉트로큐트에 있는 번개맞은 몹(?)을 보면

 

자이바스 -> 일렉트로큐트의 호환성이 약간 느껴짐. 선더스톰 ->체인라이트닝  같은 기분으로

 

 

 

쓰레기같은 추측이지만 임씨가 클레릭 다 만들어놓고 왠지 극암같으니 공격형을 저랭크에 하나 넣자! 결정

 

빼서 줄만한게 애매하니깐 버프칸을 5개로 제한하고 다이노를 만듬

 

적당히 불의사제 컨셉에 맞게 아우쿠라스를 만듬. 잘챠이는 다른 랭크껄 뺏어온듯

 

그리고 공격스킬로 줄게 애매하니깐..... 전격계법사가 계획에서 무산된걸 기회로 자이바를 가져옴

 

그냥 이렇지 않을까? 부정적 추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크로노멘서의 스킬들도 원래 성직자계열에 있었을거라 예상되는게

 

헤이스트의 신발모양을 잘 보시면 크로노멘서의 신발과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프리스트의 신발모양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추측입니다.....

 

 

 

임씨의 한계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라고 또 욕을 하면서 글을 마무리함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