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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닥] [소설쓰기]딥디와 플닥

아이콘 레제니아
댓글: 8 개
조회: 372
2016-03-01 22:24:49
오늘 하루도 복구중인 페디미안 도시
의뢰소 입구 옆에서 열심히 조각중인 딥디가 보인다

딥디의 이름은 인야스
인야스의 주변에는 많은 조각상들이 성스러운 빛을 내며 자리를 지킨다

그때 의뢰소에서 나오던 플닥
플닥의 이름은 이니안
들어올때와 달리 입구에 많이 세워진 조각상들을 보고 놀란듯 구경한다

한참을 구경한 그녀는 마침 조각을 끝낸 인야스에게 다가가 자신에게 조각상 만들어줄수 있는지 물어봤다
인야스가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하자 기쁜듯 웃으며 주머니 한뭉ㅊㅣ를 건네준다

인야스는 옆에 만들어진 조각상을 가져가도 되는데 굳이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에 의문이 생겨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자신을 쳐다보는 그녀로 인해 의문을 접어둔채 통나무로 향했다

ㅡ파파팟! 투다닥!

요란한 소리와 함께 통나무는 점점 모습을 갖춰간다

이니안은 모습을 갖춰가는 통나무의 모습에서 점점 표정이 굳어진다

인야스는 귀엽게 잘 완성된 조각상을 들고 이니안에게 앞에 내려두며 완성된것을 알리며 환하게 웃는다

이니안은 자신 앞에 세워진 조각상을 보고 인야스에게 말을 건넨다

그녀의 물음에 인야스는 웃으며 대답하자

이니안의 얼굴에 불길한 웃음이 생기자 뭔가 싫수했다는걸 느끼고 안절부절 못하는 그 순간

이니안이 부엉이 조각상을 발로차 넘어트리며 총구를 향하자 인야스는 이니안의 허리를 붙잡고는 그러지 말라고 애원한다.






핸드폰으로 쓰기 힘드네요

Lv73 레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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