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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닥] ●▅▇█▇▆▅▄▇ 이전 할만유저와 지금 분탕유저의 차이

나무의꿈
댓글: 4 개
조회: 290
추천: 6
2016-03-05 12:51:40

 

 

 

1. 이전 '할만유저'의 경우

 

-종파싸움의 치열한 난투 속에서 타종파가 하향 먹으면 자기종파에게 할당된 밥그릇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졌기 때문에 할만하다고 한 것.

(사실 밥그릇은 애초부터 양이 적었다. 한 숟가락씩 먹을 수 있는 양이었는데 다른 종파가 망가짐으로써 자기가 두 숟가락 먹을 수 있는 거라도 고마워한 것이다)

 

-그저 자기위안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자신들도 잘 안다. 성직자가 개차반이고 이벤트나 밸런스, 시스템에서 성직자의 존재의미 등등이 개구리다는 걸 잘 안다. 그래도 일단 키우고 있다. 그래서 할만하다고 자위하면서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것이다. 그 할만하다는 자기최면조차 없으면 성직자를 키울 이유가 진짜 없게 되니까... 본인도 그런 할만충 중 하나였기에 잘 압니다.

 

-할만충어그로가 그때도 있기는 했다. 그냥 화난 사람들 앞에 가서 분탕질을 시도하던 것.

 

-어쩌면 정말 위 3가지 전혀 상관없이 그저 진실로 할만하다고 느낀 사람도 있었을 것.

 

 

2. 지금 '할만유저'의 경우

 

-그냥 ㅄ들이다. 관심종자들. 가령, 아래 게시물에 자기는 쿼3도 키워보고 몽크도 키워보고 하면서 몽크 스킬창 스샷을 올려둔 어그로가 그렇다. 7랭 찍고 바로 접은 것만 봐도 얼마나 할 맛이 안 났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금 7랭 찍기가 좀 쉽나? 260 270 정도였으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해줬다.

 

그리고 이전 할만충어그로종자와 지금 할만충어그로종자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이전 할만충어그로종자는 그냥 화난 사람들 옆에서 분탕질을 하는 거로 화난거 부채질하고자에 있었다. 순수한 어그로였던 것. 어그로를 해도 자신에게 손해가 오거나 이득이 오는 게 그다지 없었다. 정말 너무너무 순수한 어그로였던 것이다.

 

근데 지금 할만충어그로종자는 자신이 직접 성직자를 200 넘게 키워봤다 하면서 할만충 드립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것인데. 성직자 게시판과 성직자들의 단합을 보면, 어떤 식으로든 성직자가 이번에 개선은 받을 것이다. 그럼 자신이 진짜 성직자유저라면 굳이 분탕어그로짓 하면서 반대되는 입장을 펼칠 이유가 없다. 왜냐? 성직자가 개선되고 상향먹으면 자기가 키운 성직자도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결국 그냥 ㅄ놈일 뿐이다. 이해관계에 대한 생각 없이 날뛰는 분탕종자라는 것이다. 순수한 게 아니다. 멍청한 거고 한편으로는 진심 ㅄ같은 것이다. 이전 관심종자는 자기얼굴에 침뱉기는 안 하는 순수한 애들이었다면, 지금 분탕질 하면서 자기도 성직자 키웠다고 말하느 애들은 그냥 ㅄ들이다.

 

Lv17 나무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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