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이 장판이면 일단 힐러가 깔아놓고 다른걸 할수있는 여지가 생김
그 시간동안 버프를 넣든 딜을 넣든 하는게 임씨의 기획이도인것같고
그래서 버프나 딜을 약하게 만든건 아닐지...
딜이라면 현탐을 갖게끔 버프라면 버프시간과 효율을 낮추는쪽으로....
이것부터가 잘못된 기획같음
자꾸 라그랑 비교해서 죗송하지만서도
라그도 리뉴얼전엔 필수버프 민블숨만 유지한채로 계속 힐에 매진해야했음
여유로운 상황이면 모르겠으나 탱이 몰아왔을때 딱 자리잡고 주차하고 탱 피가 자꾸 들락날락함...
적어도 그런 위기상황에선 힐 하나만 계속 쏘고 있어야하고
그게 탱을 살리는거고 탱이 안죽어야 딜러진이 안죽는 중요한 역할임
하지만 트오세는 그런 힐 유지력이 빠져있음
한마디로 몹이 많이 몰려도 힐러재량으론 절대로 슈퍼세이브가 불가능함
그저 장판깔아놓고 위험하면 알아서 먹으시오! 매스힐이 있겠지만 위기땐 다들 메뚜기하느라 잘피하죠?
탱입장에서도 버티고 있을때 자기 피가 차오르는걸 보면서 더 주차할지 몹을 버릴지 결정하는건데 그냥 위험하면 죽거나 돌아다니면서 장판을밟아줘야하고 오로지 믿을건 자신뿐
딜러입장에선 굳이 탱이 필요없어짐 왜? 피통늘려서 내가 몇대 맞고 몹죽이고 포션먹거나 힐장판 밟으면되니까
힐러입장은 파사에 대해 전혀 보람이없음
내 손가락으로 세이브되기보단 파티스펙에 영향을 받게되고 위험한 팟원을 힐집중으로 좀비마냥 살릴수가없음 글고 딜러가 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굳이 힐러가 크게 할일이 있나...
상위힐이나 도트힐 단일힐의 개념이 없는 트오세는 전문힐러? 순혈힐러? 그냥 이름뿐인 직업이 분명함...
이런 중요한 부분부터 여러가지 방향으로 개선되어야하는건 아닌지..... 해서 글을 써봄미다
같이 생각을 공유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