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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프리스트 스킬은 분산되야 한다.

말린어름
댓글: 5 개
조회: 612
2016-03-15 15:38:14

프리스트 : 부활, 블레싱, 사크라멘트, 아스퍼션, 리바이브, 스톤스킨, 메스힐, 몬스도란스

플닥 : 방혈, 소독

 

보조스킬들로 보자면 프3플닥 타면 보조에선 클레릭 계열에서 거의 완전체가 된다.

이말은 곧 파티플레이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프3플닥인 클레릭을 원하게 되는 상황을 야기 시킨다.

 

키우는것은 개취이고 존중하지만  정작 파티를 꾸릴 때는 다른 마음을 갖기 마련이다.

 

애초에 클레릭 계열이 보조 계열로 시작을 했으면 어느 직업을 선택하던지 파티에 이로움이 되는 매력적인 버프가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면 내맘대로 나눠 보자면 아래 정도로 분산되었더라면 그럭저럭 직업별 특징이라도 맞춰졌을 것 같다.

 

부활 : 클레릭

리바이브 : 보코르

스톤스킨 : 팔라딘

몬스도란스 : 몽크

 

만약 이랬다면 거의 보조스킬만 가진 프리스트도 공격스킬을 좀더 채울 수 있었겠지.. (엑소가 더 좋아졌을지도)

 

 

소독이 플닥의 오리지널리티가 가장 잘 맞는 스킬이라고 본다. 딱히 문제될 건 없지..

 

방혈은.. 메즈 체계가 엉망인 트오세에서 당연히 사기가 되었고 프3플닥이 끼기만하면 pvp승률이 높아지는 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방혈 자체는 다른 게임들의 상황에 대입해봐도 정상은 아니므로 피를 흘리는 컨셉이라면 메즈의 지속시간을 줄이는 스킬인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바로 앞랭크의 오라클과 자신의 스킬인 소독까지 무쓸모로 만들어 버리는 클레 팀킬도 없었을 것이다.

 

물론 무쿨 메즈기들도 쿨이 생겨야 하지만 메즈기의 쿨이라는 것이 밸런스에서 정말 어려운 것중 하나다. 이렇게 했더라도 밸런스 이야기는 여전히 생겼겠지만

 

 밸런스 이야기 없는 게임이 어디 있고 유저들이 밸런스를 논하지 않는 게임이 재미있을리도 만무하다.

 

애정이 있으니까 밸런스도 비교하게 되는 것인데.. 현재는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것은 거의 모든 유저가 알지만

직업간의 조정으로 해결될 상황이 아닌 시스템상의 오점으로 생겨난 밸런스니 유저들도 답답하기만 한 것이다.

 

 

 

 

 

 

 

 

 

 

 

 

 

 

 

 

 

 

 

Lv3 말린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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