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3서클) 자연을 무기로 하는 드루이드의 최종형인 3서클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

"텔레파스"에 군중 제어 특성이 추가되어, 다수의 몬스터를 동시에 조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특성은 PVP에선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존 텔라파스의 확장형.
기존 텔레파스의 문제점은
1. 몬스터의 이속이 느리다는 점(위 움짤에서도 보이듯..)
2. 몬스터의 공격기가 쿨or경직이 하나같이 길다는 점(평타조차도 빠른게 2초가량)
3. 심각한 데미지.
4. 아군판정으로 인해 필드 사냥시 활용이 거의 불가능.
이점이 텔레파스몹이 증가한다고 해서 개선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찍을 이유가 없는 스킬or지금과 마찬가지로 예능용

새로 추가된 "헨지 스톤"은 반경내 설치하는 성직자의 모든 마법진과 설치물의 스킬 레벨을 +1씩 증가시켜줍니다.
또, 드루이드의 모든 변신 상태의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설치 형태의 디바인 마이트. 범위가 움짤에서 보다시피 매우 좁음. 기존 필드사냥시 활용이 거의 안되고 지속시간과 넉백여부에 따라 필보와 대탑등 한정된 곳에서 활용될 순 있음.

드루이드는 "라이칸스로피" 스킬을 사용해 웨어울프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가 변신한 웨어울프는 점프, 대쉬도 가능하고 기존 보스몬스터 웨어울프가 갖고 있지 않은 스피디한 기술도 새로 추가됩니다.
변신스킬은 기존형태로 나온다면 전혀 매리트가 없는데, 변신 후 점프와 대쉬를 따로 언급한 점으로 볼 때 기존 변신 형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이 됨.
만일 기존스킬처럼 변신이 될 경우 본체의 스킬을 전부 활용할 수 없다는 점과 물약, 주문서 등을 사용하려면 인벤토리를 열고 일일이 클릭해야 한다는 점에서 제약이 많을 것으로 보임.
쿨타임과 지속시간 여부가 가장 큰 관건.
지속시간은 거의 무한 지속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되지만(기존 트렌스폼의 경우에 비춰봐서) 쿨타임의 경우 트랜스폼보다 길거나 같은 수준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단독형태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임.
이경우 체력여부가 가장 큰 관건인데 기존 드루의 육식화가 마공 기반이라는 점에서 웨어울프 변신은 단독 체력보정이 아닌 스텟 영향일 경우 제약이 너무 심함.
결론.
신스킬에 기대하는 값보다 육식화 15랩 트로페10랩에 기대되는 증가치가 더 크다는 게 현재 결론, 현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트로페가 17초(디바인과 스톤이 중첩이 될 경우)가 된다는 점.
육식화의 경우 특성랩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예전처럼 단일계체에 전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다시 부활.
이정도로 결론 내릴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