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릭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크리비] 다이노 주문서를 사서 쓰며 느낀점

이솔레
댓글: 21 개
조회: 1361
추천: 3
2016-09-22 14:21:27
1. 정기적으로 다이노 주문서값이 나간다.
   별로 안비싸지만 지출이 물약이상으로 크다.
   돈도 못 버는 직자인데 지출이 커지다니? ㅂㄷㅂㄷ
   [--크리비 안타고 다이노 찢지뭐~ 라는 생각이 약해져간다.]

2. 다이노 시간3분 최대한 채우려다가 확인을 못 해서
   버프가 쫘~~~악 밀린다.
   파티원 왈 '아놔~ 버프밀림...'
   ......
   (꼬우면 니가 다이노 찢어! (/빠직)
   왜 직자가 써줘야해? 너넨 직자보다 돈벌기도 쉽잖아!)
   라고 말하고싶지만
   '네 죄성여ㅠ' ... 뒤늦게라도 써준다.
   [--다이노는 내가 안써줘도 되는거잖아? 생각의 전환이 생긴다.]

3. 아쳐 템을 보니 카프리 '노강'이다.
   아아... 제발 뒤에서 사려주겠니 아복치야!?
   리바이브를 걸어줬더니 개돌을 시작한다.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다행히 리바이브가 물에 빠진 아쳐의 멱살을 끌어올린다.
   10초 무적이니 이제 괜찮겠지?
   거짓말처럼 10초 뒤에 푹찍 끔살을 당하며 강을 건너갔다.
   하... 찾아가서 카프리 입히고 명존쌔 하고싶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온화한 직자의 마음으로 리저를 해준다.
   아쳐가 채팅을 쓴다 'ekdlshwhady'
   응? 감사합니다가 아닌듯 한데??
   아쳐가 확인사살한다.
   '저 다이노좀요!'
   ...
   ...
   !#^@&*^
  [--처음부터 다이노 주문서가 없는척 안써야겠다.]

다이노가 없어서 꼬움!? 그럼 님이 사서 쓰시던가!
ㅎㅎㅎㅎ 꼬다찢!
타락한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