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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닥] 파오플 달성 후기

아이콘 수똘
댓글: 5 개
조회: 867
2016-10-04 17:43:36

보파오플 트리로 키웠습니다.

4일정도 걸려서 완성했는데, 처음 키우는 건데도 꽤 재미있게 키웠네요.

키우면서 든 생각은 레벨링이 될수록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감상은 둘째치고 평을 내리자면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이네요.

일단 노림수는

보코르 2서클로 헥싱, 마캉달, 삼디베베를,
파드너 1서클로 디써닝, 마방증가를,
오라클 1서클로 예능기, 카운터스펠, 프로퍼시를 챙기고자 했었습니다.

그 결과 스킬창은 꽤 가득찼으나 버리는 스킬 없이 잘 쓰고있네요

마캉달은 2서클 투자해서 챙길 수 있는 16초짜리 무적기이기도 하고, 카운터스펠과 번갈아 쓰면 보스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마방증가는 힐링팩터와 같이 쓰면 좋은거 같습니다. 아그니의 등장으로 부족해진 마방을 채울 수도 있네요.
파드너 하나로 400원으로 디스펠러를 다른 캐릭들에게 보낼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핵심은 역시 프로퍼시였네요.

대부분 상태이상이 1랭크이기 때문에 방혈대신 프로퍼시로 때우자고 해봤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방혈과 달리 카운팅은 있지만, 무한지속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플닥 스킬포인트를 5포인트 킵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3서클이 풀리고 소각, 흑사병을 만땅찍으면 3서클 포인트가 5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큰 가치를 가진 대체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능으로나 재미로나 대만족하는 캐릭터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흑사병 특성보단 소각위주로 줄껄 그랬다는게 조금 후회스럽네요 ㅎㅎ;

조만간 317 찍고 다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Lv70 수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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