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버프
[아케인에너지]
SP를 %로, 스태미너를 고정수치로 올려주는 스킬이다. 스태미너가 늘어나기에 몽크와 소드맨들이 좋아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SP를 회복하는 아이템의 한계가 이미 왔기에 그리 빛을 보지 못하며, 오히려 SP를 %로 이용하는 다른 직업과 만나면 오히려 독이 되는 스킬이다. (예 : 소서러, 무녀의 카구라댄스)
[포어캐스트]
자신과 적이 사용하는 스킬들의 공격 범위를 보여준다.
초기에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들의 범위를 연구하거나 보스몹들의 공격 범위를 알 수 있었기에 좋은 스킬이었으나
연구가 끝나거나 유저들의 빠른 학습력으로 이미 보스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어차피 스포를 1만 먹기도 하고, 버프지만 아래줄을 이용하기에 무효화 특성만 보고 쓰는 오라클도 있었다.
[프로퍼시]
1레벨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오라클의 희망 1.
플닥의 방혈 하위 버전이지만 힐장판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킬로서는 프로퍼시가 아직까진 이용되고 있지만
2레벨 상태 이상 스킬들이 풀리는 순간 프로퍼시는 바로 뒤로 물러날 수 있다.
디스펠러의 실버 값을 대신하는 스킬로 오라클 1서클을 탄다면 대부분 이 스킬때문이다.
[카운터스펠]
마법 공격을 다 막아버리는 간단하면서 강력한 스킬. 오라클의 희망 2.
마법 공격을 다 막아버린다는 간단하면서 사기적인 스킬로 마공몹들을 다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오라클 1서클을 탄다면 이 스킬도 하나의 이유이다.
[포어텔]
움직이는 장판이 소환되고 이 장판 위에 있으면 %확률로 무적이 된다.
그러나 이동속도가 5렙을 찍어도 19나 되며 %확률성 무적이라는 이유로 딥디의 아우슈 조각상이나 드루의 스트레아의 하위버전으로 생각한다.
★무려 현재 최고랭크인 8랭크에 이런 스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오라클의 문제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