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호 채플린이었던 클프프프챞팔팔팔라딘이 클클클프프프챞인퀴지터가 된 이후에,
제2호 채플린이었던 클프프프챞보보보코르 육성을 완료 하였습니다.
원래라면 제3호 채플린은 클프프프챞드드드루이드로 예정되어있으나..
라이칸의 단검찌르기 모션을 지켜봤는데..
왠지 그 모션이 자신의 현재 처지를 머리뜯고 괴로워하는 것 같아서..뭔가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아직은 보류 중입니다. 언젠간 챞드삼도 제 숙소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겠지요.
그래서 제3호 채플린은 일명 파플린(파드너+채플린, 클프프프챞파파파드너)으로 정했습니다.
1. 우선 클레릭 1서클은 별로 고민이 안됩니다. ㅠㅠ
2. 프리스트 3서클은 파드너 트리기 때문에 당연히 아스퍼션/블레싱/사크라 마스터해야하고..
나머지 5포인트를 어디에다 줄 것인가? 고민입니다.
통상적이라면.. 리저렉션 2, 매스힐 1, 리바이브 2(또는 리바이브1, 몬스트런스 1) 이겠지만..
스톤스킨 5를 주고, 보잘것없는 카펠라 설치의 성능이나 높여볼까 고민 중입니다.
(어차피 파플린은 성능트리가 아닌데 그 와중에 성능을 ㅋㅋㅋ)
3. 파드너 3서클을 타는 이유는 파드너 3서클의 상징인 '데카토스'를 무조건 써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파드너를 한번도 육성안해봐서.. 우선 저렇게 해놨는데..
마법방어력 증가 버프 마스터, 디서닝이블 마스터, 데카토스 마스터, 상점개설 마스터, 디스펠러(?)용 시모니 1 찍고
나머지 4포인트를 어떻게 줘야 될지 고민입니다. ㅠㅠ
(우선... 본캐가 채플린인지라..
마나하스 셋(블레싱,아스퍼션,사크라젬 장착)도 해놨고..
누아엘레 10성도 8장 있고, 세이지월도 있고, 포레/포라도 있어서
제1호 채플린과 아이템을 돌려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클프챞보코르가 결정적 한방(?)이 없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