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보라 서버에서 서식중인 유저 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트리는
클크프프프채플인 / 클크프프프채플플
2가지를 키웟는데요 (랭초 도대체 언제주는거야 ㅜㅜ)
현제는 클크프프프채플플 을 주력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정말 한달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질문중에
플인 / 플닥
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플인 / 플닥 두게다 직접 해보면서 느꼇던 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플인. (플레이그 닥터 1서클 , 인퀴지터 1서클)
순간 데미지 '상' / 지속 데미지 '중하' / 공격 범위 '중하'
한줄 평가 : 필드 보다는 보스 위주의 전투에 유리
일단 플인 의 경우 소각을 쓰기가 많이 까다로워 집니다. (디버프를 손쉽게 넣기도 힘들고 판데믹 범위도 좁아서)
따라서 필드 사냥에서는 주로 평타를 가장 많이 쓰게 되며 가끔 몬스터가 조금 많다 싶을때 브레이킹 휠 을 쓰게 됩니다.
평소 필드 사냥을 자주하는 저로서는 이점이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젔었고 결국은 참을수없어 새로 캐릭터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러스 수녀원 같은 보스 위주의 전투에서는 상당히 강한 힘을 발휘 합니다.
보스전에서는 소각의 사용도 쉬워지고 이후 브레이킹휠을 통한 '공격의 2배화' 는 상당한 매리트가 있으며 답답했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기분입니다.
두번째로 플닥(플레이그 닥터 2서클)
순간 데미지 '하' / 지속 데미지 '상' / 공격 범위 '상'
일단 모든면이 플인 과 반대 입니다.
필드 사냥에서는 흑사병 증기 -> 판데믹 에의한 넓은 범위의 적을 동시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시원하게 사냥하는 맛이 있으나 보스전에서는 인퀴지터 처럼 순간 강력한 기술이 없어 보스전에서는 힘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인퀴보다 좋았던점은 능력치를 아무래도 '정신' 만 찍게 되니 사냥시에 일반공격을 하게 되면 '닷지' 가 심심하지 않게 보게 됩니다.
이때 '몬스트 런스' 스킬을 적 1명이상에게 묻힌후 판데믹을 하게 되면 몬스트런스가 넓게 퍼지게 되고 몬스트 런스에 걸린 적은 '방어력 10% 감소 및 회피율 감소' 가 되어 닷지가 안나게 되더군요.(이패치가 마음에 들게 되는 순간 이였습니다.)
플닥으로 필드 사냥시 쓰게 되는 주 기술은 '몬스트런스 -> 흑사병증기 -> 판데믹 -> 자리잡고 소각 -> 남은몹 평타'
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중 갑자기 생각나서 적게 된거라 스크린샷이 없내요.
퇴근하게 되면 한번 수정을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