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운영진은 한 100레벨까지 키워보고 아.. 이 정도면 많이 키웠지 헤헤 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솔미키가 아니라 그냥 300프리던전에 들어가서 다들 딜하는거 보면... 프리스트의 버프는 진짜 스잘떼기 없는 존재라는걸 알텐데 말이죠.
아니 진짜 지나가는 프리 잡고 물어봐도 알 것을 5차 밸런싱에서 이따구로 패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채플린 유저의 비율이 높으니(이 부분은 그냥 예측) 패치를 이렇게 해도 되겠다고 생각한건지...
다들 아시겠지만 채플린은 유통기한(?)이 있는 직업입니다. 강화를 조낸 하든 정신력을 조낸 올리든 진짜 딜러로서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 성능을 가지고 있죠.
왜냐하면 스킬이나 특성 구성이 강화나 능력치에 영향받는 양이 정말 미미하거든요. 채플린의 컨셉이 딜러형 프리스트인데 전혀 컨셉과 맞지 않다는 거죠.
개발팀은 블레싱과 사크라멘트를 개선했습니다 할 때 이 부분을 해결해줘야 우리 유저들한테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겁니다. 그리고 진짜 쓰잘떼기 없는 종부성사도 말이죠. 그리고 나머지 스킬들도 매한가지.. 채플린으로 전직하는 이유는 진짜 아스퍼션 평타에 뭍히려는 이유 외에는 없는거 같아요.
채플린으로 전직하고 나서의 스킬과 특성이 딜러에 적합하게 그리고 이후 다른 직업군과의 연계를 고려해서 다시 설계되었으면 합니다.
예시)
블레싱 / 사크
현재 캐릭터 레벨에 맞춰 버프 적용상한치가 생깁니다.
버프 사용시 장착하고 있던 장비의 물리 공격력의 50%만큼 추가로 블레싱/ 사크의 효과가 강화됩니다.
캐릭터가 100레벨일 때 적용되는 블레싱 효과 500
혹은 일정 수치의 버프가 붙는게 아니라 몬스터에게 준 피해량의 %만큼 추가 데미지를 주는 형식의 버프로 바꿈
10만 데미지를 입혔을때 블레싱으로 추가 데미지 2만
10만 데미지를 입혔을때 샤크로 주는 추가 공격 신성데미지 2만
종부성사
자신에게만 적용됩니다.
체력이 100%에 가까울수록 블레싱/사크의 효과가 증가합니다. 체력이 100%일때 블레싱/사크의 효과 +500%
몬스터 카드
블레싱 효과 증가(자신) + 50%
샤크 효과 증가(자신) +50%
블레싱 효과 증가(파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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