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상보고 질럿이 왠 50만? 이러시는분들 있을거같은데 괜찮은 가설이 있어서 실험해봤습니다.
우선 50만딜을 뽑아내는게 무엇인가 부터 알아봐야하는데 맨처음에 실험한것이 이몰이었습니다. 근데 실험하다보니 더욱 웃긴걸 발견했는데 이몰의 결론은
이몰은 디버프데미지라 그런지 크리티컬이 터지지않는다 였습니다.
진짜 유지시간동안 기다려보고, 몹으로 때려봐도 크리가 안터져요. 플닥스킬처럼 디벞이라 크리가 안터지나보다 하고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근데 철사장 출혈은 크리가 터지지않나?..
그럼 남은 딜링스킬은 역시 파나틱이었습니다. 파나틱은 정말 꿀이거든요. 크리도 터지지, 파나티시즘과 연계성도 나쁘진 않죠.
그럼 이게 50만을 어떻게 띄우느냐?
블페의 특성인 디벞묻은 적에게 치명타데미지 50%증뎀특성 입니다.
이건 실험해보니 무기안낀 제 케릭터로 파나틱일루전이 770뜰때 크리데미지가 3500뜨고, 여기서 블페디벞이 발동되니 크리데미지가 5300까지 올라가네요. 예전에 치명뽕으로 유명하던 펜서와 같은 뽕맛입니다.
블페의 추뎀도 추뎀이지만 이 뻥튀기 특성+파나티시즘덕에 치명뽕맛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카구라가 증뎀딜링으로 적용되는지 추뎀형식으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p.s1 실험을 하려니 막상 저렇게 피통몹이 높은게 별로없어서... 무기빼고 실험정도밖에 못하겠네요.
p.s2 블페추뎀을 노린다면 정신을, 블페특성을 이용한다면 민첩으로 스탯방향이 결정되었네요.
올 정신 질럿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