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카드 자리에 '게이징 골렘' 대신
예쿱카드 나 암튼 속성 추가 대미지 3장 끼면 이게 1타당 300이라서 괜찮을 것 같은데...
클레릭 3서클의 수호성인의 '슈퍼아머'만 좀 온전한 스킬이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고.
그게 아니면 드루이드 라이칸을 타거나 질럿의 인버너러블을 타야되는데.. 어느쪽이나 만만치는 않네요!
지금 블루카드는 대부분의 트리에서 누아엘레나 자우라를 쓰는데,
채플린 유저로써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퍼플카드의 속성 추가 대미지 카드들과 블루카드의 속성 저항 카드들의 기능들을 좀 합쳤으면 어땠을까 싶음
예를 들어서 블루카드에 '요나졸렘' 카드가 있는데 이걸 10성을 만들면,
신성 속성 저항을 100을 올려줌, 이거랑 예쿱카드의 신성 속성 추가 대미지를 합쳐주면.
하나의 카드로 신성 속성 저항 100과 신성 속성 추가 대미지 100이 올라감.
이렇게 3장을 블루 계열에 끼면, 속공/속저 올리는 평타 채플린, 평타 위저드, 평타 쿼렐슈터들도 좀 다양하게 블루카드 선택지가 많아졌을 듯 싶음. 그런데 지금은 아무리해도 퍼플 자리에 게이징 골렘 카드를 무조건 껴야하다 시피 하니...
예를 들어서 스파나스맨 카드가 지금은 어둠 속성 저항 100만 올려주지만, 만약 어둠 속성 공격력도 100올려준다면,
무려 300을 올려주는 건데 나름대로 매력적일 수도 있음. 약간의 방어도 챙기는 편이고..
그만큼, 블루 카드 선택지도 고민많이 해볼 것 같음.
그리고 염속성 저항이나 염속성 추가 대미지 올려주는 카드가 없음.
퍼플 계열의 속성 추가 대미지 카드들 모두 삭제하고, 블루 계열의 속성 저항 카드에 속성 추가 대미지 붙여준 후
퍼플 계열에서 삭제된 카드 하나를 '염속성 저항 + 염속성 추가 대미지 카드'로 만들어서 블루 계열에 넣어주면 좋겠음.
그렇게 하면 카이트 무어 악세서리 셋트에서 속성저항을 챙기기도 쉽고, 재미있을 듯 함.
그리고 헤어1/2/3이랑 각성에서도 속성 저항이랑 속성 추가 대미지는 고정 수치 100으로 해서
'불속성 +100'이면 불속성 저항과 불속성 추가 대미지가 같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마치 광공비/광방비/이동속도가 고정 수치인 것처럼)
어차피 속성 저항/속성 공격력은 스킬계수 대미지에 포함되지 않아서 크게 밸런스 붕괴는 안될 것 같음.
아니면 신성 속성 추가대미지의 경우, 신성 속성 스킬에만 계수가 적용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