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릭] 과연 부활은 버프 상점으로 인해 생긴 반대급부인가?

과연 부활은 버프 상점으로 인해 생긴 반대급부인가?

부활이 반대급부란 얘기 자체가 직접적으로 언급되거나 하는 부분이 어디에 있을까요?

없습니다.

단순 스킬의 차원인지 아니면 반대급부로 만들어둔 것인지 명확히 얘기할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보죠.

패치로 버프 상점의 수치를 조정할 때 이런 반대급부 요소(프리의 버프 스킬이 아닌 다른 스킬)가 같이 조정되는 적이 있을까요?

전 이런 조정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급부가 아닌 단순한 스킬일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프리가 파드너가 버프를 팔기 때문에 부활이 생겨난 것이다."

라는 주장이 성립하려면 파드너로 파는 버프 수치가 조정되거나 프리의 버프 수치가 조정될 경우 이 부활과 같은 기술의 파이가 조정되어야 반대급부로써 존재하는 부활이란 말이 성립한다고 보거든요.

하나의 파이가 커지거나 작아지면 그로인해 주어진 반대급부 역시 그에 맞춰 커지거나 작아지는 형태로 조정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같은 얘기로 부활, 리바이브, 매스힐, 스톤스킨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들 스킬이 조정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것이 버프상점으로 인해 조정이 된 적이 있습니까?

어디에 근거해서 프리-파드너 버프상점으로 인해 이들 스킬이 반대급부로써 존재한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