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스카때문에 하루만에 350찍고
챌초기화 먹으면서 9관챌린지를 수차례돌았습니다.
결론은 극저자본으로 하기 아주 좋음.
한판당 실버 대략 70만쯤 버는것 같은데
그외에도 빨템나온다면 온전히 내것...
특성상자 믿고 화형만 찍어야지 했는데 하루꼴랑 500주는걸로는 아직 다못찍어서
탈트 몇 개 팔아서 화형 15찍고 챌린지 시작했는데 체감상 차이가 좀 나네요.
20찍으니 훨씬 더 편한게 느껴짐..
장비는 프리에노 마시니 이런거 없이
프리머스 라파이 메이스, 아그니네클리스에 헤어도 마공 두개, 속뎀 붙은거 한개 달랑끼고 했습니다.
장비는 판금템 대충 민첩 지능위주로...생존을 위해 방패도 꼈구요.
민첩은 160까지만 몬스로 맞추면 되서 올지하셔도 되고
다른 좋은옵템을 끼겠다면 민첩 적정히 주셔도 됩니다.
결과적으로 5단계까지 아주 잘됩니다만
카드작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
게이징골렘(이건 없으면 보스전에서 암걸립니다)
아르마오스(배리어 기능 굿이고 실드로 내구도 감소까지 막아줍니다.)
보스전에서 게이징골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아실테지만
아르마오스가 없으면 4단계에서도 내구도 펑하고 터집니다.
회피나 블록으로 커버하기엔 좀 한계가 있는듯해요.
실제로 두 카드를 3장씩 세팅하고나서 훨씬 안정적으로 클리어했고
아르마오스가 없을땐 내구도 터지면 처맞처맞하는것도 아파서 그냥 4단계만 하고 끈적도있어요.
레드는 켄타랑 프로스터로드를 섞으면 좋다는데 아무것도 없이했습니다.
다만 이러면 기본 광공비가 3이라 채크인의 평타질을 커버하기 힘들어서
스콰이어 꼬치구이 먹고 광공비 6으로 중형몹 3마리까지 타격할 수 있도록 맞췄구요.
인챈파 찢으면서 하면 아주 무난하게 5단계까지 클리어 가능합니다.
6단계는 디스펠러 사고 해봤는데 좀 빡세서 그냥 한번하고 안돌고있어요.
마시니 메이스나 프리에노가 있다면 정말 7단계까지 무리없이 가능하긴 하겠네요.
괜히 챌린지 최강자가 채크인이 아니란걸 새삼 깨닫게 되었음..
재미는 그냥 저냥인거 같습니다..
베르기옹
베르기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