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오세 트리 정하는 방식이 컨셉을 먼저 정하고 컨셉 안에서 최대의 개성과 효율을 내는 방법이었는데 리빌드 이후로는 선택의 여지가 적어져서 짜기가 어려워요. 같이 고민해주실분??
1. 물마공 하이브리드
엑소 + 인퀴 + @해서 여러 클래스 넣어보는 중입니다.
기본 골자는 저지먼트를 이용한 시너지입니다.
@엔 엑소 인퀴에 모두 시너지를 낼수 있는 채플린 팔라딘 프리스트 파드너 4중 고민하고 있네요. 각각 장단점이 많아서 꽤나 치열해요
채플린은 신속공 증가로 엑소와 시너지를, 넉백저항 무제한으로 인퀴 엑소스킬을 넣기 편하게 해주지만 스탯이 꼬이게 되고 인퀴스킬이 상대적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팔라딘은 인퀴스킬을 강하게 해주고 스탯에서 체력문제에 대해 굉장한 이득을 보지만 엑소와 시너지는 전혀 없게 됩니다.
프리스트는 힐러로서의 능력과 개발진에서 만들어놓은 마도심판과 엥그라테이아가 턴언데드와 연계가 있다지만 이걸 써먹기엔 좀....
파드너는 스탯은 힘지능 동시분배로 안정적이고 엑소인퀴 시너지의 기본인 저지먼트를 무한지속하게 해주지만 자체 스킬이 디버프 연장 이외엔 전무하다시피해서 스킬 쓸수 없는 현탐까지 일어납니다.
이중가장 성능이 좋았던건 채플린이지만 아무래도 파드너가 아쉽다는 생각이 가장 들었습니다.
2.공방 일체형 컨셉
플닥 + 팔라 + @해서 여러 클래스 넣어보는 중입니다.
딜적으로는 컨빅션+흑사+소각+판데믹 후 생츄어리로 지속딜을 입히는 방식이고
방어적으로는 힐팩+리스토+수호성인으로 지속적인 체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배리어:헌신으로 간간히 탱킹을합니다.
@엔 프리스트 사두 질럿 인퀴 중 고민중입니다.
프리스트의 경우 리스토와 힐팩 매스힐 등으로 힐러 및 탱킹 역할을 수행할 수는 있게되지만 킹갓오라클님이 없기 때문에 힐러수요엔 못들어가게 됩니다. 다만 흑사소각생츄에 블레싱을 묻힐 수 있게됩니다.
사두의 경우 흑사소각은 거의 무한지속이 되지만 생츄어리는 채널링+현탐존재의 이유로 딜로스가 생기는데 이를 프라나전송으로 생츄와 번갈아 쓰는 방식입니다. 생츄에 비해 추속딜량은 적지만 채널링이 아니므로 포제션, 컨빅스마 등의 스킬을 넣을 수 있게됩니다. 다만 방패를 끼게되므로 프라나의 추뎀량이 영 적고 기본적으로 사두스킬이 매우매우 후집니다 ㅜㅜ . 프라나전송을 쓸수 있게 다단히트계열의 스킬이 자체적으로 수급되었으면 좋겠더군요
질럿 인퀴의 경우 질럿의 넉백저항 및 파나틱 일루젼이 있긴하지만 근접한 상태에서 생츄어리를 쓰는것은 힐팩이 있어도 꽤나 리스크가 큽니다. 인퀴의 경우 생츄 쿨다운 시간에 팔라딘과 연계로 딜을 넣을수 있긴하지만 상위 기재한 직업과 겹쳐서 영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
3.크팔질
우스카로 키우는 부캐인데 번개불망치 컨셉은 확실하고 타격감은 좋아서 만족하고 있십니다. 크리비가 많이 후지긴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