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다이노 최소치명타 미적용 재업로드)
-pvp 감안은 하되 pve 기준으로 작성
[무녀]
- 고헤이
그놈의 pvp때문에 pve는 완전히 사장됨.
무녀에서 그나마 dps나오는 스킬이 고헤이였는데(물론 중간중간 계속쓰기는 어려웠음),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쿨과 오버히트를 줄인건 좋으나 계수도 그대로. 결국 dps는 사망.
버프해제 추가데미지는 pvp 말곤 사실상 운용 가능성 바닥이며, 아군 디버프 해제는 좋으나 힐기능도 정작 필요한 상황엔 쓰기 힘든구조
- 하마야
이건 조삼모사의 끝판왕이다. 마딜레릭의 가장 큰 매력인 빠른틱을 왜자꾸 줄이려 하는지??
기존 하마야- 122x26=3172% / 개편 하마야- 392.5x10=3925%
얼핏보면 25퍼정도 데미지 상승을 기대 할 수 있겠으나 원체 dps가 똥인 스킬이라 결국 똑같은 똥이라 봐야한다.
dps는 고헤이보다 덜 나오더라도 무녀의 주력기인데, dps도 범위도 너무 안좋다..
(공중공격은 원래 되는데 왜 어필을 한건지 1도모르겠음)
- 오미쿠지
그나마 실용성이 생긴 스킬. 결국 운이지만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지는 개편안
- 카구라
채널링과 마나소모의 엄청난 디메리트에 비해 추가된 디버프들은 여전히 짜다..
차라리 특성으로 카구라가 끝난뒤 버프와 디버프가 특성 레벨당 1초(max5) 정도 잔류하는 편의성 추가 정도는 절실하다.
[파드너]
- 디서닝이블
토탈 기대 계수가 두배정도로 올랐는데, 디서닝이블의 틱속도는 매우 느리다. (0.5초보다 느리고 1초보단 빠름)
이걸 사냥시 쓰기 위해선 신성장판이라는 연계가 강제되어야만 하는데 이 신성장판을 가진 직업도 엑소 말곤 쿨타임이 매우 느려 사실상 디서닝이블의 쿨탐에 맞춰 써먹기가 힘든 구조다. (엑소도 공중 불가, 캐스팅 등 덜떨어지는 부분이 많음)
덧붙여 퍼지는것도 한번에 안퍼질때가 정말 많고 듬성듬성 퍼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악조건들을 감안한다면 이번 디서닝이블의 dps는 아직도 정말 낮은편이라고 생각한다. 계수나 틱속도 둘중 하나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 데카토스
파드너3써클 업뎃이후 쭉 고수해왔던 노답 광공비0을 탈출한건 가히 축하할 일이긴 하나,
신성속성은 분명 메리트가 크지만 파드너 자체가 지/정캐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힘스킬이다.
어느정도 마공쪽의 보정이나 특수효과가 없다면 그냥 인질의 추가놀잇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한다.
일단 썩은 비주류들을 건드려준 것 만으로도 고맙긴 한데, 그러나 여전히 구림ㅠ.. 정말 비주류에 박한게 눈에 보여요.
애매하단 표현까지만 나올 정도 여도 바랄게 없겠음..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보완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1200%가 수치상 적진않은듯한데 무녀스킬구조상 이게 가장 폭딜이나와야하므로 더 올린다면 선택할거같음.
그리고 카구라같은경우는 채널링을 고집해서 춤사위를 할꺼면 끝나고도 디버프유지시간 10초정도는 해줘야 마딜이 선택할듯
진짜 하야마 이야기할때 공중공격언급은 왜하는지 1도이해안감. 하야마 짭스킬이라고 불리던게 공중공격안되는 아쿠아 베네딕트인데 스킬도 하야마가 먼저나옴. 강조할 이유가 전혀없음.
그리고 디서닝이블은 저건 지속시간을 남은시간%로 갈때부터 ㅈ망테크아닌가...
걍 고정으로 돌려줘라
엔터티 연계는 언급이 1도없어서 정말 어떻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