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배는 아군에게 핵심 버프인 리바이브, 프로퍼시를 걸고
적의 버프를 지우는 프오무가 최강인데
이번 패치로 힐이 무의미해지더라도 스킬의 강함은 남아있어서
강세는 유지될듯 하나
힐이 없어지므로 유지력이 줄어들어서 지속딜에 약해지므로 어쩔 수 없이
힐량에 구애받지 않는 무적기를 채용할것으로 보임
엑소시스트의 엥크라테이야는 쿨이 30초, 지속이 6초이므로
실상 쿨은 24초나 다름없고 뎀감 75%에 피 1이하로 안떨어지는
매우 훌륭한 성능을 지님
아마 엑소를 채용한다면 핵심 스킬인 프로퍼시, 리바이브는 뺄 수 없고
무녀를 빼고 엑소를 채용함으로써 6초 무적, 30초리바(3초무적)
총 9초의 무적시간, 쿨만 잘 돌리면 15초 이상을 무적으로 보낼 수 있을것
장비의 경우, 적어진 힐량을 메꿀만한 수단이 주로 쓰일것.
그러나 아군 챙기기 전에 자신이 죽을 여지가 많으니
아마 힐러의 템 옵션은 힐량에 구애받지 않고 유지력을 상승시켜줄 가베니가 자주 쓰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듬
몇몇 특이한 유저는 올체력셋에 카발, 그리고 팀원까지 챙겨줄 옵션인 가드마를 채용하는것도 괜찮아보인다
클레릭 스킬의 경우 패치후 100특 기준 88%계수 성능발휘하는 힐이
혈전때문에 더욱 감소함으로써 사실상 30초쿨에 의미가 없어졌으므로
버리고 페이드를 찍음으로써 타게팅 기술에서 벗어남이 현명해보인다
카드의 경우, 포션의 회복량은 힐과 관련이 없을 수 있으니
여전히 게이징골렘이 중요하나 내 생각이 맞다면 네옵을 채용하는
유저도 생길거라고 본다.
팀배에서 역할의 경우, 힐 비중은 당연히 줄어드나
언제 적절한 타이밍에 아군을 부활시키고 버프를 쓸 것인지가
더욱 중요해질것이고, 승패가 갈릴것이다고 본다.
스탯은 정신이 필요없어지니 체력, 블럭, 치저, 회피가 제일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