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리네] 뮤넨님의 가설 그림풀이

 

 

 

시작하자마자 올정신은 홀로 1시로 뛰어서 키몹을 잡았으며 6시입구 자리에 대기함.

 

파티원들 7시 키몹까지 잡음. 키몹을 잡은순간 철문열렸다는 메세지가 뜸.

 

파티원들 황급히 6시입구까지 뛰어옴. 도중 올정신이랑 마주쳤을 수도 있고, 올정신이 딴데서 시간좀 멍때려서 파티원이랑 안마주쳤을 수도 있음. 중요한것은 소탕권 기둥이 올라오고있던 자리를 파티원이 지나칠때 당시 소탕기둥은 없었을 수 있다는것.

 

올정신 파티원들이 보스얼굴 보러갔을때, 혹은 6시입구를 지나치자마자 소탕권을 사용함.

 

파티원들 6시 철문입구를 지나쳐 보스를 확인함.

 

 

 

 

 

이러면 아다리가 다 맞긴합니다. '뮤넨'님의 가설이구요

 

근데 '올정신이 왜 그래야만 했냐?'를 설명 못합니다.

 

소탕권을 쓸건데 다른애들이 경치먹는것이 싫어서 파티원들한테 중앙방 + 7시방 경험치는 그냥 넘겨주고 나머지 모든 경험치를 못먹게 하려고?

 

직보하려면 사실 그냥 혼자파티짜고 바로입장으로 1인팟 하면되고, 소탕권쓰고 딴사람들 경치주는거 꼬와서 경치독식하려면 굳이 1시 키몹을 혼자 잡으로 갈 필요가 없었음.

 

 

 

여러가지로 미스테리한 사건임

 

 

단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올정신이 돈이 썩을만큼 많고, 할짓없고, 미친놈이라는 3콤보가 성립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