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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보라] 수녀원 헤프닝

디즈니미키
댓글: 16 개
조회: 1691
추천: 4
2018-02-21 21:22:26
예전보다는 대놓고 잠수하는 경우는 자정이 많이 된 것 같지만 ( 그만큼 접으셧나.. ㅠㅠ)
이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도 제 사례를 올려봅니다.
대부분 자동매칭에 경우 5명이 협동해서 최대한 빠르게 숙제를 끝내기를 원하죠 

1. 캐슬 미션의 경우 무임승차만 없다면 가장 공평하게 빠르게 끝낼 수 있어요 각자 흩어져서 주사위 넣고 보스 처치
숫자와 시간을 말해 주거나 다 나왔을경우 '중앙' 이라고 말씀해주시거나 헤이가 있으면 더 좋아요 

2. 왕릉 미션의 경우 2명 3명 내지는 딜이 되시는분은 아랫방을 혼자가시고 마지막 쫄몹을 처지할땐 3방향으로 흩어져서 쫄 처리 후 중앙 최종 보스

3. 협곡 미션의 경우 딜 되시는분들은 빠르게 추진해서 나가시는 편이고 센스있게 상황보고 재료 습득 후 가는식
레이나 npc에게 말 하는사람 / 다리건너 장애물 부시는사람 이정도로 분담해서 하는편이죠




서두가 길었는데 마지막 협곡미션에서 있었던 일이네요 저격글이 아니라 대화로그까지 다 올릴 수는 없지만 
5마리 보스 중 1,2는 참여하고 최종보스는 있었는데 3,4에 제가 없었다 그래서 잠수유저라고 몰아가셨고 해명 할 시간도 없이 나가서 길마분께 말씀드려도 말 들어보니 제잘못. 뒤늦게  당사자 분께 말해봐도 그냥 던진 말인데 개의치 말라. 오해 할 소지를 제가 낳았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대화 없이 잠수하시네요 바이보라 대형길드인데 이렇게 되면 길드내에서나 단톡방에서도 제 잘못이고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끝나겟죠. (파티에 해당 바이보라 길드원 2명 아우슈유저 2명)

제 입장은 미션 시작 후 쫄몹처치 1보스 2보스 처치 후 가장 먼저 가서 레이나 npc와 대화 -> 다리건너 3,4번 보스 처치 
재료습득도 모두 제가 다 함. 그리고 최종보스. 이걸 다 하다 보니 딜이 초과팟이라 스피디한 진행때문에 3,4번 보스때 안보여서 제가 잠수라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이런 사례도 있으니 수녀원 미션은 센스있게 분담하되 서로 배려하면서 즐겜 했으면 하는 맘에 올려봅니다.

기대는 안 했는데 상세한 로그가 초단위까지 다 기록되어 있네요 쓸데없는 문의 받아주신 헤이즐님도 감사합니다

Lv43 디즈니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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