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리네] '핏빛'님은 다른 스카웃분들도 이렇게 대하시나요? +추가

안녕하세요.
오늘 비에니에 쉼터에서 6단 챌린지 딜러를 구하는 외침을 보았습니다. 별도로 어떠한 직업군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없었기에 파티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자 '핏빛'님이 '어커불짜르고싶다'라고 파티채팅을 하였습니다.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거나 지인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방사로 상대방이 사실을 알게된 경우에는 '장난임'이라는 어줍잖은 거짓말보다 사과가 올바른 대처 아닌가요?
장난이구나. 씨앗이랑 여신상 깔아준다했으니 가야지. 하고 챌린지 하러 가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원하는 직업군을 적었거나, 원하는 조건에 제가 가진 조건이 부합되지 않았다면 당연히 파티에 들어가지 않았을겁니다.
평소에도 강한 딜러를 모집한다는 파티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조건이고 스카웃이 환영받는 직업군이 아닌건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원하시는 조건이 있다면 셋옵이나 3인장, 직업트리등 명시해서 파티원을 구하시지 않나요?


'핏빛'님은 원하는 조건이 있으면 조건을 명시해서 파티원 모집을 하고, 무례하게 방사를 했으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보다 사과를 하세요.
제가 파티 탈퇴하니 바로 외침으로 파티원 구하는 모습까지 참 씁쓸하네요. 인원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챌린지 하다보면 같이 했던 분들과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불편하고 마음이 안좋네요.
 +길드분과 이야기하려 하였으나 '핏빛'님이 새로이 길드 운영진분이셔서 별도의 이야기없이 사사게에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새로이길드 전 길마 새로이님에게 사과받았습니다.

 외침으로는 뒷말없이 사과하시고 귓말로는 사람 달달볶으시고, 내 탓인마냥 댓글 달아놓고 바로 삭제하셨네요?

 핏빛님은 사과하시고 뒤돌아서 매바도 키우란 댓글에 추천누르시고, 세비노스 장비끼고 사람 가려가며 흉보시는 모습 정말 본인 말대로 염치없으시네요.

 두 분다 차단했으니 앞으로 안 마주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