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

단감맨도 누워봅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단감맨 패치 때는 왜 안누웠을까 싶네요..

그전 트우새의 패치를 보면 중도가 없이 버프면 시체들도 1티어로 승격해주고

반면 너프때는 1티어도 시체로 만들어버렸던 역사가 있어왔죠.

바로 직전 버프 대상인 양창맨도 그랬었구요.

그래서 단감맨도 테섭 > 본섭 적용 기간동안 따로 눕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어련히 잘해주겠지 했어요.

5월을 스카웃의 밸런스 패치의 달로 지정하고 시작부터 요란을 떨었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그래서 본섭 적용 후에도 따로 눕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5월은 3주나 남았었으니까요.

그런데 3주차를 없뎃으로 보내고 마지막 주차를 이런식으로 끝내고 있네요..

IMC는 얼마전 조작난이도에 따라 뒤따라 오는 그 성능도 난이도에 따라 차등을 준다고 했습니다.

해당 공지 이후에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는 것은 스카웃이 첫 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모습을 보면 자버프에 증뎀을 달아주면서 계수는 깎고, 이 버프/디버프들도 스택형으로 만들어버렸죠.

성능은 제자리면서 플레이 피로도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는 이 게시물말고 다른 곳에서 밝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구

주저리주저리 글은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본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개발하고 있는게임에 애정이 1도 없는 것 같아요..

직접 개발해보고, 플레이해보고 관련 부서와 회의를 거쳤다면 이런 결과물이 나올 거라고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