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해서 딜을 넣는다는 것은 마치 랜서와 비슷한 클래스라는 이야기인데
슈바르츠라이터는 아무리 템을 맞춰도 서융거스 챌린지 6단 이상 몬스터에게
딜이 전혀 박히지가 않는다.............. 까마귀 이상의 컨텐츠 진행이 불가능할 수준이다........
(참고로 아이템 세팅은 3인장 스무지세트옵션 바르나 풀세트 한손검16강10초 권총16강10초 랜덤아이커는 모든 부위가 힘 민 추댐 치발 or 힘 체 추댐 치발 , 아크는 질풍7레벨이다. 서융 5단까지만 딜이 들어가며 6단부터는 딜이 거의 안박힌다고 보면 된다. 까마귀는 꾸역꾸역 가능하지만 같은 수준의 아이템을 낀 타 클래스에 비해서 3~4배의 시간이 소요된다.)
http://tos.nexon.com/lab/dev/suggest/view.aspx?n4ArticleSN=4165->여러분의 좋아요 버튼 (오른쪽상단 ♥) 클릭은 슈바르츠라이터의 미래의 힘이 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슈바르츠라이터 이렇게 냅둘 것인가?
슈바르츠라이터는 리마콘이라는 특유의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기동력과 함께 움직이면서 강화된 기본공격을 주된 무기로 삼은 딜러이다.
이러한 기본공격을 극도로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추가대미지]능력치를 최대화 하는 것과 [아크-질풍]을 사용하는 것이다.
[추가대미지] 능력치를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인챈터], [링커], [랑다] 기타 등등 다양한 선택의 폭으로 여러가지의 버프스킬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랜덤아이커 빨간색 능력치에서 추가대미지 능력치를 모으는 것과 최종 악세서리 (매우매우비쌈) 에서 가능하다.
또한 기본공격시 15%의 확률로 기본공격을 2타수로 만들어주는 [아크-질풍]이라는 아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매우비쌈)
지금까지 어느 컨텐츠에서도 슈바르츠라이터는 딜러로써 주목받지 못했던 직업이다.
그 이유로는 첫째, 추가대미지의 효과가 매우 미약하다.
└> (수치를 아무리 올려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 매우 낮은 DPS를 갖고 있으며 주간보스레이드 순위권에 있는 유저들과 동급의 아이템을 껴도 슈바르츠라이터는 20등 밖으로 밀려난다.)
둘째, 다른 직업군의 스킬계수가 상향되었지만 슈바르츠라이터의 평타는 상향되지 못하였다.
아무리 템을 맞추고 상급아츠를 다 주고 질풍-아크를 맞추어줘도 슈바르츠라이터는 주간보스레이드 순위권에 절대 들 수 없는 직업이었다.
이번 테스트서버 업데이트사항을 보고나서 더욱이 슈바르츠라이터를 버렸다는 것을 강력하게 느끼게 되었다.
그 이유로는 첫째, 리마콘 스킬의 상급아츠가 여전히 없는 상태이다. 지금 수준의 기본공격으로는 앞으로 나오는 그 어떤 컨텐츠에도 도전할 수가 없다. 일단 챌린지 6단부터 딜이 거의 안박힌다.
둘째, 움직이는 상태를 유지하여 20스택을 쌓으면 50%의 스킬 치명타 대미지 증가 옵션이 부여되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좋은 옵션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슈바르츠라이터는 기본공격을 주된 무기로 삼은 딜러이다.
리마콘이라는 버프스킬을 가지고 있고 [질풍-아크]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공격스킬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템셋팅을 제대로 맞추고나면 돌격사격 후방사격 집중포화 등등 100특+20상특을 한 그 어떠한 스킬도 평타보다 약하다.
차라리 다른 직업군을 선택하고 말지... 이렇게 슈바르츠라이터를 버려야 되는 것인가?
이렇게 기본공격을 무기로 삼은 딜러의 기본공격 특화성을 버릴거였다면
도대체 [아크-질풍]은 왜 만든 것인가?
아키스톤 교환하듯 아크도 교환하게 만들어주던가
슈바르츠라이터를 기본공격 특화성을 잘 살려주던가
제발 좀 부탁합니다
귀농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