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상대는 그냥 서클원이 올린 거 등록해서 채워 넣었습니다.
나는 2도주 1선행 또는 2도주 1추입
나머지는 뒷각질 2, 그 외는 도주로 채워 넣었습니다.
알아낸 건 도주는 터다지기 없으면 무쓸모라는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감합니다.
이 스즈카는 터다지기가 없는데, 그냥 밥입니다.
스킬은 나쁘지 않게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터다지기가 없는 것은 또레나 탓이 아님!
원래 얘를 내보낼 생각을 한 건 혹시나 도주가 내 수루젠밖에 없는 일이 일어날 때를 대비하여.... 그래서 터다지기 없어도 그냥 출전시키려고 했는데, 너무 무력해서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내 수루젠도 우회전을 안 받는 바람에 집중력을 트리거로 쓰는데, 이게 확실히 불안정하군요.
집중력이 뜨고 다시 터다지기가 떠야 되니, 아무래도 좀 그래요.
터다지기 못 쓰면 위의 스즈카처럼 그냥 밥.
쓰면 경합을 벌입니다만, 파워가 상대에 비해 낮고 잔디 S도 아니라서 (연습 상대들은 잔디까지 S) 터다지기가 터져도 4등 정도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나마 중반스킬을 좀 찍어 놓은 게 다행이랄까.
여러 번 돌려보니 현재 도주는 수루젠, 세이운, 팔코 말고는 가망 없어 보입니다.
박신도 스즈카도 깔개를 벗어나지 못함.
수루젠이 중반 1등을 못 해서 앵글링을 못 띄우면 세이운이나 팔코가 1등인데, 세이운은 찐글링 써도 보드카나 타이신한테 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건 팔코도 마찬가지.
수루젠은 앵글링까지 띄우면 뒷각질에게 안 지는 것 같은데... 이건 S급이 아니라 S+ 이상의 뒷각질이 오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남은 한 자리는 선행 오구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무는 터다지기 타이신을 역분사시키는 것.
생각대로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브 에이스로 키워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잘 안됩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① 1113 편성으로 지능 찍으면 까딱 잘못하면 스피드가 모자랍니다. 파워 많이 찍어도 스피드 모자라게 됩니다.
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내린 결론은, 내 경우는 억빠를 못 받으면 1200/901/700 정도가 한계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평균적이라면 지능 600도 가능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
② 키타산이 요즘 너무 농땡이 피웁니다.
계속 근성에 짱박혀 있는 경우도 많고 무지개도 잘 안 띄우고 호선도 심심하면 아게마셍임.
이 오구리도 아게마셍 당했습니다.
③ 마일 스킬만 집중적으로 받는 수루젠과는 다르게, 중거리 등의 스킬도 받음. 또 선행과 선입 둘 중 하나를 정해야 되는데 여기서도 갈라짐.
이 문제 때문에 운이 좋지 않으면 중거리 스킬만 잔뜩 받아서 찍을 게 없거나 선행으로 키울 건데 선입 스킬을 잔뜩 받기도 합니다.
마일 선행 스킬만 찍으려니 생각보다 찍을 게 없음. 호선도 못 받아서 남는 포인트는 가속 스킬 3개 중에서 골랐습니다.
이제 도주(스즈카나 박신)에 터다지기 붙이느냐,
선행 오구리를 보강하느냐, 선입 오구리를 키우느냐,
보드카의 출전 금지를 풀고 키울 것이냐,
타이신의 억까를 더 즐길 것이냐
결정해야겠군요.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