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직선이 길어서 근성 육성이 좋다고 하여 따라 해 본 소감입니다.
<두괄식>
개미과금은 그냥 스파지나 하세요.
스텟 한참 낮고 스킬도 별 다를 것 없는 말딸'들'한테 하극상 당하는게 취미라면 모를까.
(예상했다고는 해도 참 뭣같네요.)
<본문>
어제까지 예선전에서 승률이 반타작 밖에 안 되길래 별 기대는 안 했는데,
오늘 본선 오니 역시나~ 승률이 반의 반타작입니다.
매칭운이 안 좋고 (개나 소나 전부 UG)
컨디션 운이 안 좋고 (보통만 되어도 반가움)
거기에 늦은 출발까지 하지만,
제가 보기엔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무엇이냐, 개미과금은 그냥 근성 육성 하면 안 됩니다.
근성 육성의 장점이요?
등급 뻥튀기가 잘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직선에서 열심히 뛰는 게 살짝 눈에 띕니다.
그게 끝입니다.
음냐...
1착 UG들(특히 도주) 살펴봤더니 스킬들이 잘 붙어 있더군요.
오오~ 근성 키우면서 저 스킬을 붙였다는 건 과금의 힘!
하면서 봤습니다.
뭐, 지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그런데 1착 SS이하 도주들 살펴보면
내가 왜 졌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각 스텟이 전부 나보다 낮은데, 스킬은 비슷한데, 늦출 없어도 그냥 집니다.
한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심심하면 하극상입니다.
아오~
그냥 하지 마세요.
아, 오늘의 개미과금이란, 근성 육성이냐 스킬 붙일 것이냐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근성이 좋다고 해서 스킬 포기하고 근성 편성을 했거든요.
<덤>
1. 추구리가 타이신보다 훨씬 잘 달림.
2. 곡믈리에가 정확한 위치에서 발동하면 앵글링보다 더 센 듯. 1등 도주가 앵글링 쓰고 달아나는 걸 곡믈리에로 역전하고 앵글링 써서 1착한 일이 있었습니다.
3. 역시 쬬코봉보다 수루젠이 더 세다.
3-1 나중에 쓰루젠 나오면 수루젠은 관짝에 들어간다던데, 도대체 쓰루젠 카드가 얼마나 사기길래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