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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 악귀 타임에 돌려봤다

우마뾰이전설
댓글: 3 개
조회: 628
2024-04-04 14:12:55
12시 땡 하자 마자 돌려봤습니다.
20판 다 돌렸는데 의외로 체급이 더 높은 도주는 2번인가 밖에 안 만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부르봉, 무쌍을 찍었느냐...










그럴 리가 없죠.

체급이 높은 상대한테 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항상, 언제나 그렇듯이 체급 낮은 상대한테 열심히 짓밟힙니다.
심지어는 SS급 도주한테도 앵글링...은 고사하고 시작부터 내도록 바닥에 처박혀 있다가 뒷각질한테 승리를 내어줍니다.
오이오이, 이건 좀 심하지 않아? 11급 차이라구~~~! 

대도주 스즈카는 컨센트레이션 달아줘봐야 몇 번을 연속으로 늦출이고... 어차피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깡스테가 1100인데도 그냥 아무 이유없이 스테부족인 것처럼 비실거리질 않나,
우리의 까만 라이스는 원래부터 기대하지 않았는데 딱 그만큼의 역할이고.

가만 보면 컨디션이 양호 이상이면 그나마 좀 달리는 기분이 나는데 그 아래에선 그냥 이유없이 비실거리는 게 보입니다.
컨디션 차이가 이렇게 심했던가요?
부르봉은 컨디션 저조면 스피드 보정이 한 단계 떨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데?
뭐, 챔미는 항상 그랬으므로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는 없겠습니다.

스즈카는 원호 아게마셍이라 일반회복 2개를 달아줬는데 하나가 잘 발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도주 하기에는 스테미나가 부족한 것 같기는 한데, 또 키울지 말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Lv27 우마뾰이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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