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미] 두번째 아쿠아배 오픈리그 소감

추지털은 너무나 강했습니다

지금껏 디지털 쓰고싶어도 없어서 못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로 피스 하나하나 모아서 뚫어가지고 얻어서 깎았더니

굉장한 아이가 탄생했네요

참고로 지금은 세이운 뚫고 있습니다 앞으로 2달!!

세번째에 있는 홋코가 이번에 뛴 아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홋코가 이번 챔미를 접수했으면 해서 굉장히 신경써서 끾았고

실제로 굉장히 잘 비비고 고유기 잘 터뜨려서 잘 뛰었어요

근데 승률이 왜 저렇냐

얘가 다 해먹어버렸어요

혼자 절반 가까이 해먹었어요

1라 첫날 10전 중 7판을 혼자 다 해먹더니

최종 승률 50%가까이 기록하고 결승도 자기가 먹었네요

그것도 흥분 걸리면서 응원킹 계승기 못쓰게 된 상태로

그야말로 뛰는 홋코 위에 나는 추지털이 되어버렸네요

정성껏 키워낸 홋코를 콩라인으로 만들어버렸어요

제가 키운 애지만 무서울 정도로 잘 뛰었습니다

너무 쎘어요

이렇게 해서

버고배부터 시작한 그랜라 챔미

오픈리그 A 전관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한 반동이라고 그랜마 말아먹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랜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