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신 왜 쫓아다니는가

조각도 안 주는데.
조각 안 주고 넘어가는 것도 한두 번이어야지
매 육성마다 대여섯 번을 쌩까고 넘어가니 솟구치는 짜증을 누르기가 힘들어집니다.
클래식때 시니어때 조각 못 받는게 누적되면 목표레이스하고 겹쳐져서 턴이 밀리거나 예지가 꼬이거나 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납니다.손해를 감수하고 예지를 최대한 돌려도 가뭄에 콩 나듯 찍는 고점육성 때의 느긋한 예지올리기를 못 따라간다는 게 기가 막힐 뿐이죠.

말 나온 김에 여신 성토 대회를 열어봅시다.
이 여신이란 것들은 심심하면 조각 안 주고 쌩까다가 정열존 키면 그때부턴 잠수를 타는데...
정열존 끝나면 슬그머니 얼굴 내밀지만 조각은 반만 주고.
어쩌다가 조각 열심히 주는 육성은 정해놓은 듯이 스킬 아게마셍임.
이것들이 진짜 짜고 이러나 싶습니다.(인공지능설 부활?)
여러분들이 여신에게 받은 설움과 분노를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