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흑우는 흑우흑우 하고 웁니다.

우마뾰이전설
조회: 697
2025-01-01 11:52:35




















근성 서포터가 너무 부실해서 편성에 애로가 많아 3만 원짜리 교환권을 한 장씩 사고, 그 유료당근으로 근성그룹 뽑기를 했습니다.
제1 목표는 근게이지만, 근게이, 근시티, 근돌프 셋을 노리는 뽑기였지요.
귀한 유료당근으로 뽑으니까 주는 건 중복인 재퍼.
게다가 그룹당 두 번이 아니라 통틀어 두 번, 노리는 근성 2라운드는 끝임을 알게 되고 좌절.

유료뽑기 더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말딸을 뽑을 유료당근을 구매.
쓰알확정권 있는 5000개짜리 질렀습니다.
뽑을 말딸을 추리면 단거리(흑카렌, 시킹 더 퍽), 장거리(로렐, 겜리브, 미라코), 더트(코파, 할매 + 추가 후보로 황건적 팔코) 이렇게 세 그룹인데, 노릴 게 많은 장거리와 시급한 단거리 들어갔습니다. 더트는 아무래도 좀 머니까요.
그리고 나온 건 저격수! 그것도 중복!

카카오가 흑우의 기운을 감지한지 오래임을 직감하고 김갑환이 봉황각 쓰듯이 혼신의 힘을 모아 단거리를 뽑았더니 퍽... 아니, 펄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기세를 이어서 트윙클 뽑기를 시전하자 나오는 건 뱀라이스!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이왕 호구로 찍힌 김에 다 뽑아주려 했으나 뽑기 기회가 소진되어 더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펄을 노리긴 했는데, 외모가 취향이 아니라 그냥 성능픽으로 애먹이는 루비 대신 단거리 선입으로 박아 넣으면 단거리는 끝.
잘 생각해보면 성능픽이라던 아랑전설 브라이언은 티켓과 무료당근 소진하면 가져올 수 있겠는데, 얘 지금도 성능픽인가요?
교환권은 누가 제일 좋을까요?
(미라코가 제일 끌리기는 하는데, 그냥 피규어 되는 것 아닌가 몰라.....)

Lv27 우마뾰이전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