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흠 대풍식제 거른다는 말이 나오던게 좀 이해가 가는거 같군요

물론 아직 더 손볼여지가 있다는건 자각하고 있지만 공략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시기별 요리점수 밭점수 

다 맞춰도 최고점보다 한참 적게 나온다는게 좀 힘들게 하는군요

내가 가능한한 최선을 선택하면 최소 카드대비 100점 만점에 80점대 정도라고 느낄수준이 뽑혀줬으면 하는데 

스스로 컨트롤 못하는걸로 쭉 점수 떨어지는거 보면 힘이 빠짐;;

거기다 주니어부터 스노우볼 굴리는 시나리오라 우트 채우기위한 이벤트 초반에 오는게 은근히 차이나고

요리 쌓여가는데 우정 계속 안뜨면 육성종료 누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그나마 나올때도 친구없이 혼자 떠있는거

보면 밥먹어도 울화가 터지고 안먹이면 오버되고.. 다 운빨인데 이겜 운빨인건 아는데.. 이번 시나리오는 특히

한두번만 그렇게 빵꾸나도 데미지가 너무 커서 일단 연습이다 생각하고 키우지만 결과는...

내가 컨트롤 못하는 부분으로 초중반에 도축각 나오는건 역대 최고수준인거 같은데 난 도축하기 싫다고

겜을 말악귀 기준으로 만들어서 각 안나오면 바로 다음 육성 가는게 일반적이라면 캐릭터 겜에서 애들 애정이 

쌓이겠냐 사이게야!!

사이게도 말딸 개발부가 두개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내는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덜받는 시나리오랑

악귀용 도축시나리오랑 번갈아 나오는 느낌이 좀 있네요 다음 메카는 쾌적했다하고 레전드는 레전드급이었다

하고 무인도는 훈련수치 조절 초반에 잘못한게 있긴했지만 또 스탯뽑기는 쉬워졌었고 그럼 다음 온천은 또

지옥천이려나 ;;

일단 이틀은 무료연 더 보고 천천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