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득규PD는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주네

이 사람은

손대는 모든 일을 망쳐온, 인생 내내 오로지 실패만을 반복해온 사람인데

회사의 대표도 되고 당당하게 사는거 보면 나도 잘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서도

반대로

인생 내내 실패한 사람도 저렇게 잘 사는데

난 왜 이모냥인가 하는 생각에 슬프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