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물물교환 아프리카 남동/서 아프리카 '옥파' 교환기

이제 가능한 물물교환(특수 조건인 일렉트럼, 유목 제외)은 대충 다 해봐서...

기념으로 남아프리카쪽을 해봤습니다.

남아프리카는 크게 서쪽의 2개 마을(초록색 타원)과 동쪽의 3개 마을(노란색 타원, '인도양, 서쪽의 섬'포함)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유럽에서 건포도와 돼지(프레이노코르도 있다지만)를 구해와야 하는

밤바라 땅콩이 있고,

중동쪽에서 수급이 가능한 귀룽나무가 있으며

호감도를 신뢰 이상으로 올리면 출연하는 제라늄(에계....)과 옥파(식료품)가 있습니다.

그래서 옥파는 비쌀까? 싶어서 난이도는 좀 있지만 해봤는데요,

일단 이 동네 마을 호감작은 밤바라 땅콩으로 교환 한 번 하고, 다시 중동 아이템 3종 모아다 귀룽나무로 하는 게 좀 동선이 편할 겁니다...

그렇게 바꾸면 다시 밤바라 땅콩과, 라구사/칸디아 등지의 올리브기름, 베네치아 유일의 유리그릇을 모아와야 하는데요(여기서 귀찮음 MAX) 여튼 어찌어찌 신뢰로 올려서 옥파를 모았습니다. 

중동 부근 상품은 그나마 북미가 제값을 쳐주기 때문에 가봤는데...

이걸로 돈 벌기는 글렀네요. 차라리 수고가 덜 드는 은매화나 웰드쪽이 더 나은 듯합니다. 4만따리도 나오는데.

동아시아에선 hoxy? 싶어서 달려가봤지만 비참합니다... 그냥 다음에 랜덤으로 기회되면 유목이나 해볼까봐요.

그럼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