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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항해시대 컨텐츠의 기대

아이콘 바바라팔빈
댓글: 20 개
조회: 3203
2023-12-14 10:33:09
없음

게임의 기본 즐길 거리가
항해사 고용과 선박건조인데

대항해시대 오리진 운영 초기 선박 건조는
운이 따르면 쓸만한 선박 건조하게 되는 (기회) 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그 확률이 확 줄더니

이젠 수십대를 건조하기 전엔
절대 쓸만한 선박을 건조할 기회가 없다 ㅡㅡㅡㅡㅡㅡ  쓸만한 선박 레드젬으로 구매하세요

근데 더 황당한 건
건조할 재료조차 제대로 모으기 힘들다는 것 ㅡㅡㅡㅡ  선박 건조 재료도 레드젬으로 구매하세요

대형 용골 나오긴 함?
확률을 수시로 낮추더니
이제는 0.3%의 확률이라도 되나보죠

서울에서 월급으로 집사기 뭐 그런 미션인건가



오랫만에 복귀해서 플레이 중이긴한데

초기에는 현질도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매달마다 나오는 항해사들을 ㅡㅡㅡㅡ 매달 레드젬으로 항해사 구매하세요
돈주고 계속 고용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 게임 하나에 돈이 많이 들더군요

(리니지가 이런 게임이겠구나 싶었네요)
지금 현타 올랑말랑하는 시점이 된거같은 기분인데
처음부터 리니지형 현질 시스템이었으면
아예~ 시작도 안했을 게임인데


게임사에서는
매달마다 출시되는 항해사가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계신거죠?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교역과 전투
그리고 항해사 고용도 매달 반복
근데 여기서 재미를 느껴야 되는거죠?

보스몹 잡는데서 재미를 느껴야되나.... (개인적으로 이 컨텐츠 안함)


게임사의 입장

ㅡㅡㅡㅡㅡㅡ 언니 레드젬 쓰기 싫죠??


그냥 71레벨이나 찍고
점검중에 헛소리 좀 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디아블로4 처럼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해서
추가 패키지 출시해서 파는게 어땟나 싶습니다

그랬더라면 지금처럼 누리지 못하던 거
대항해시대2 처럼 누리면서
재미있게 예전에 재미를 느꼈을텐데

아쉽네요

그놈에 푸념 
ㅆㅂㄲ

......


디아블로4 아줌마랑 딸
플레이 영상뜨고 폭망한 사건이 떠오르면서
직접 플레이는 해보는건지 물어나 보고 싶네요

본인들도 플레이 해보면서
재미는 느끼는거죠??


저기 선배
낚시 화면모드 45도 기울여지게 바꾼거 어때요?
좀 괜찮지 않나요? 멋지죠??

(야~~ 유저들이 항해중에 앞도 못보고 낚시 시킨다고 말들이 많은데)
너 때문에 이게 뭐냐 
패치하고 괜히 욕만 먹는다


내가 활동하는 상회
수개월 미접속 수십명들과 함께
이제 저도 영원한 동면에 들어갈 일만 남았구나 싶네요

이번에 가면 게임 지우고
이제 영원히 안올꺼 같은 기분이 드는데


평소 플레이하는 분도
얼마 안보이는데

플레이어들이 없이
얼마나 게임이 유지가 될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패치될 각각의 내용들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재미 요소가 될지부터
한번 고민해보세요

그럼 근본적인 도움이 될껍니다


디아블로4 꼴 나지않게
부디 고군분투 해주시길


Lv70 바바라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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