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귀자 라고 하지만 서버 열렸을때 조금하다 , 운영이 맘에 안들어 돈쓰다 접음.
2. 복귀하고 하던 서버 할려니 그사이 바뀐 핸펀 번호 인증어쩌고 구차나서 다시 신섭에서 키움.
3. 열심히 인벤 읽어가며 하는중 , 무역팁 보고 카리브 - 동남아 향료 뛰던중
그거 왜함? 요즘은 다 물물 교환임
4 . 그래도 물물 교환에 손 못대던 초보이었는데 다른분들 빠른 육성루트 보다는
영입한 제독들 일대기 하는 재미로 하다보니 , 어느새 개인적으로 그리 오래 할수있을까 하던
선단레벨 55를 달성해서 배 7척으로 만들고 때마침 이런저럼 이벤트로 받은 20랩배들을
렙이 안맞아 -5% 성능 일지라고 꿋꿋하게 끌고 다니면서 계속 카리브- 동남아 향료 무역으로 돈모음
5. 몇일전 뜬금 조합 희귀퀘중에 물물교환 퀘가 떴는데 , 다행히 초기에 마을에 투척하는 교환물품이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모으기 쉬운 카리브 교역품 3가지 로 마호가니 모아서
차근차근 우호도 올려서 대망의 최종 교환품을 바꿔서 어디던질지 찾아봐도 다 다른거 던지는거
팁만 나와서 걍 다시 동아시아 가서 뭐 실어올 생각에 한양 서 부터 쭉 돌아 다니다 덕원에 퀘가 떠서
가서 던져 보니쏠쏠 대략 100% 시세에도 3만원 근처 나옴.
6. 그러다 어제도 물물교환한거 들고 동아시아 올라가는 와중에 특수 뜬 동남아 마을에 가서
200% 넘는 시세에 던지는 거의 개당 5만원에 육박 ㄷㄷㄷㄷ , 한방에 올려치기 1번 성공포함 1억이 들어온뒤
초보지만 이젠,,, 두캇의 압박이 사라지고 조금은 돈떨어지면 뺑뺑이 돌면 된다는 생각이 들자
넷x 의 대항온에서 도 느꼇던 동아시아 무역품 다클로 던지다 지루해졋던 느낌이 쎄하게 듬..
아무튼 초보분들도 상회없어도 혼자 조급해 마시고 느긋히 하시면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