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아내가 고문했다!

오늘자 블레스, 카스트로 목장에 붉은 가면 일당이 습격한다는 첩보 아닌 첩보 같은 첩보아닌 너를

습득해서 발빠르게 가봤지만 이미 전투가 벌여졌습니다. 어떤 적은 말이랑도 싸우던데

NPC나 말이나 튼튼데쓰네? 여서 잘 버티고 있더군요.. 쪼오큼 무서워서

멀리서 하나씩 처치하고 퀘스트를 완료 했습니다. 다 잡고 나니 새로운 연계 퀘스트로

무법자 포로를 하나 잡았다고 신문 좀 해달라네요 ㅋㅋ 제가 또 이런거 전문..

아! 내가 고문 했다! , 포로를 고문했다고 명예도 모른다는데 애초에 습격해서 사람 죽이는 애들이

명예를 운운하다니.. 괘씸해서 한대 더 때리고 싶은데 그런 기능은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ㅋㅋ..

그래도 고문해서 정보 얻어냈다는거에 만족 :) 오늘도 또 하나 퀘스트 클리어 했습니다

역시 블레스는 이런 짜임새 있는 맛에 하는 것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