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제M 드뎌 조자룡 있는 곳까지 뚫었습니다.
손책 주유 손상향 오나라 트리오는 고정이고 가후도 반고정으로 쓰고 있는데
딜탱 한 자리에 누굴 둘지 계속 고민이에요.
마초 쓰다가 여포로 갈아탔는데 여포도 썩 만족스럽진 않고...
일단 조운의 이름값을 믿어보고 조운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4개 추가해서 지금 91조각 모아둔 상탭니다.
운이 좋으면 내일, 좀 설렁설렁해도 이준주 평일내로 조운을 얻을 수 있겠네요
조안 말고 조인도 탱커 역할로 쓸만하다던데 조인은 있지만 뭔가 안떙깁니다 ㅠㅠ
여포의 그 포스가 있고 마초는 잘생기기라도 했는데 조인은 뭔가 맘에 드는 구석이 없음..
만약 조운 써봤는데 정말 탱이 넘 구지면 조인도 써보긴해야겠죠..
장수들 모아서 조합해보는 맛이 있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