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2 이틀 남았군요.

 

 

 

사람들이 말도 많이하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포지션의 변화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이런 싱글 플레이 모드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 개발 되고, 오히려 1편이랑은 다른 게임성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아보이는군요.

 

 

 

사람들이 서든2에 갈구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국산FPS라고 말한다면 서든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게 해달라는 것이겠죠.

 

아마 까는 사람들과 기다리는 사람들도 속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소포모어 징크스가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1편을 능가하는 2편이 등장하기 쉽지 않음을 감안할때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