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 온라인 후기 및 소소한 팁들(금화 사용법)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일단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은 금화의 사용처입니다.

 

금화를 효율적으로 쓰는 법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

 

금화의 경우 장수 계보를 여는데 금화를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금화의 사용처

 

 

왜냐하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전략 모드에서 성을 많이 먹어야 되고,

 

 

성을 먹다보면 이렇게 조운 계보 등, 좋은 장수의 계보를 미리 열수 있게 되죠.

 

 

조운 쪽으로 가는 것은

 

사건이나 공성, 연의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공적으로 뚫으시고,

 

반드시 영입할 캐릭터만 (ex, 조운이나 관우등 마지막에 무지막지한 은화를 요구할 때만)

 

금화를 사용해서 연다던가 하시는 것이 은화 부담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영웅들만 얻으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금화 절약이 꽤 되죠.

 

 

그럼 이렇게 아낀 금화는 어디에 쓰는 것이 좋으냐

 

보물 뽑기?

 

솔직히 1%의 확률로 기대하고 보물을 뽑는 것은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물 뽑기의 경우 군주 랭크 20 때 열리는 보물 합성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은 분들은 최상급 보물을 얻고 시작하겠지만 어차피 고루 키워야되는 삼국지 조조전에서

 

보물 1개 가지고 시작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좋죠.

 

서론이 길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관리 - 내정 - 전투 탭으로 들어가서 레벨마다 찍을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을 우선 찍씁니다.

 

이 스킬들은 여러가지가 있죠. 병종계열의 순수 대미지와 회피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서부터,

 

무역상인이 보다 다양한 물품을 팔게 하고,

 

편성 탭에서는 황소 흑소, 메뚜기 떼 심지어 코끼리로 성을 방어하게 하는 용병을 뽑게 해줍니다.

 

 

특히 다른 것보단 군주 랭크 20에 찍을 수 있는 내정 탭에

 

고속 전투를 찍는 걸 권하고 싶군요.

 

2배속과 3배속의 세계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나머지 황금은 어디다 쓰는 것이 좋을까 묻는 다면,

 

가면 갈수록 상당한 양이 소모되는 군량과 은전의 원활한 회수를 위해

 

거점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게 가장 초반을 빠르게 넘기는 방법이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보물 뽑기, 장수 계보로 황금을 소모하고 시작하면 허무할 뿐더러

 

초반부터 큰 짐을 지고 개척도 안된 황무지에서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렇게 내정 패시브 스킬과, 거점 투자를 하고 시작한다면

 

평평한 도로에서 시작할 수 있으므로, 성장패키지나 금화를 혹시 지르셨고

 

금화가 남는다면, 꼭 필요한 장수를 등용할 때만 금화를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내실에 투자하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남는 것은 킵하면서 장수 기력 회복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게 큰 과금 없이 조조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 되네요.

 

 

tip 1. 이벤트로 받은 식량과 은전은 원래 안받았던 것처럼 거점투자에 재투자하면 금화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tip 2. 초반에는 전략으로 성 확장에만 주력, 연의는 천천히 심심하실때 간간히 하시면 됩니다.

 

tip 3.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주력 병력의 코스트와 군량이 늘어나니, 이름 없는 장수라도 고르게 키워두시고,

 

사건할 때 별과 요구 랭크에 맞춰서 최적 코스트를 찾는 습관을 들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