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게임이 출시가 되는데 8일에 출시가 된 리터너즈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켜만 보는 게임과는 달랐습니다.
일단 다양한 영웅을 키워야 하는 건 RPG의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 데요
하지만 리터너즈에서는 영웅을 조건만 만족을 하면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영웅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또 전투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유저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에 직접 관여를 할 수 있는데요.
유저가 선택한 전술 카드로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팀을 도발을 하거나
아군을 회복을 시키거나, 데미지를 입히는 등 전투에 영향을 행사 할 수 있습니다.
그걸로 끝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전략도 구사 할 수 있는데요 전투에서 까다롭게 느껴 질 수 있는 영웅, 몬스터 들을
일점사 또는 상성에 맞는 영웅들로 각개격파를 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RPG인데도 영웅을 키우는 것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의 요소가 도입되어 직접 전투에 관여를 하는 것이
저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요새 나오는 모바일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았고 한번 해보시면
제가 받은 느낌을 고스란히 받으실 듯 합니다!!
캐까칠파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