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정식런칭 플레이 후기

어제 정식으로 오픈한 음양사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일전에 CBT로 플레이해봐서 대강 게임에 대한 정보는 있었지만

앞으로 제가 쭉 키울 캐릭터라고 생각하니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더군요 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스토리를 스킵해서

이번에 다운받아서는 천천히 스토리보면서 즐겨봤습니다.

일본 설화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 그런지

생각보다 흥미로운 내용들도 많더군요

전투는 보통 자동으로 진행했는데

수동으로 진행하는게 훨씬 재밌었고

자동도 캐릭터별로 스킬을 쓰게하고 안쓰게 하는 설정이 있어서

일정 레벨에 도달했을때 수동으로 플레이해야하는 수고로움은 덜 수 있었죠

그 외에도 미니게임같은 컨텐츠들도 있고

음양료라는 길드(?) 시스템도 있어서

구석구석 세세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