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출시 전 미리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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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12월 1일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둔 [닌텐도 스위치]의 유저 체험회를 지난 25일과 26일, 양일에거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A 구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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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이마트에서 장도보고 궁금하던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 전에 직접 만져볼수 있는 기회여서 일요일에 체험장을 찾았습니다. 체험 이벤트는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스위치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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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는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모드를 지원하는 만큼 체험장은 3가지 플레이 모드에 따른 세션이 나뉘어 있었고, 대기표를 받고 차례대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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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본체와동시 발매 예정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12월 15일 정식 발매 예정인 [마리오카트 8 디럭스]로 1회입장 시 1개 소프트웨어만 체험이 가능하고, 플레이 시간도 10분으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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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모드는 본체 스탠드를세워놓고 2명이 하나의 화면을 공유하며 전용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하나씩 나눠 들고, 마리오 카트 대전을 펼치거나 마리오 오디세이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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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조이콘을 본체에 연결한 휴대 모드로1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는데, 6.2인치의 액정은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고, 무게도 가볍더군요. 그래도 휴대하기에는 좀 크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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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 종료되면 다음 사람이바로 즐길 수 있도록 스탭들이 게임 모드를 재설정하고, 자리를 정리하며 극세사 천으로 본체의 액정도닦아 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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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에는 순번대기표 배부와플레이를 원하는 타이틀의 조작 방법 안내서를 제공했고, 가방을 둘 수 있는 가방 보관함도 마련되어 있어세세한 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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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모드 세션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체험존에는 12월 15일 출시 예정인 전용 주변기기 조이콘 핸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드라이브하는 감각으로 마리오 카트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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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유저들을 위해 아이의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스탭 분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한국닌텐도는 얼굴보고 채용을 하는 건지스탭 분들이 다들 미남미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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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는 12월 1일 소비자가 36만원에정식 발매되며, 색상은 그레이와 네온 블루, 네온 레드의투톤 색상이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