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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때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아스텔리아가 오늘부로 드디어 오픈베타를 시작했죠.
직업은 어떤 걸 고를까 하다가 이번에 한 번 힐러로 플레이해보기로 하고 스칼라를 골라서
플레이해보았는데 확실히 정통 mmorpg답다는 느낌이 듭니다.
mmorpg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한 편인데, 솔플도 문제가 없는 것이
아스텔이라고 해서 소환수가 종류마다 있어서 몸빵, 즉 탱커로 쓸 수 있는 아스텔도 있고
다른 아스텔도 소환해서 딜도 강하게 넣을 수 있어서 솔플도 정말 편했습니다 ㅋㅋ
여담으로 아스텔 중에선 저 오리기사가 생긴 게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ㅋㅋ
스토리도 보면 은근히 귀여운...
퀘 진행하면서 나오는 스토리 컷씬들도 꽤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저 해골기사는 디자인이 정말 간지인...
그 와중에 앞길을 막았단 이유로 팀킬을 당하고 만 해골 궁수는 그저 안습 ㅠㅠ
쎄크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