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재 웹게임 바로크 온라인 후기

 

웹게임 하면 거의 무협게임과 삼국지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를 지닌 웹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그래도 만족스럽기도 하네요. 바로크온라인의 경우 판타지 세계관으로 과거 패키지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그래픽 이였습니다

 

클래스는 전형적인 4구도 탱커/원딜/근딜/법사로 추후에 레이드가 있다고도 하는데 아직까진 깊숙히 하진 못해서...클래스

구분이 얼마나 파티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ㅋ

 

 

기본적으로 MMORPG의 요소들을 다 끌어다 놔서 그런지 색상에 따른 아이템 구분이라던지, 탈것, 펫, 스킬, 퀘스트

칭호,스테이터스 등의 요소들을 다 지니고 있네요 스텟은 분배형으로 레벨업 마다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를 활용해서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소울 시스템이라고 해서 (리프트 소울이 생각나지만...전혀다르네요..ㅋㅋ) 추가 장비가

하나 있는데 이를 강화해서 광역 스킬등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전략게임과는 다른 액티브한 전투형태를 지녀서 과거 RPG게임이나 초창기 리니지가 생각나는듯한.. 그래픽은

약간 어두침침한 배경으로 악마성드라큘라? 이런거랑 흡사하네요 ㅋ 그래도 다행이라면 형광색폰트나 형형색색 펼쳐지는

그런 배경이 아니라서 시각적인 부담감은 적었습니다.

 

 

저는 궁수캐릭터를 골라서 플레이를 했엇는데 신기하게도 웹게임에도 불구하고 범위지정형 광역 스킬을 쓸수 있더군요 ㅋ

위 스샷을 보면 스킬 가이드가 커서를 따라 움직이는데 리그오브레전드의 애쉬 궁 정도를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ㅋ

 

 

보통 웹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바쁜 가운데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가 많은데요. 바로크온라인은 액티브한 전투

때문에 약간은 게임을 즐기기가 어려운 점은 있어 전략게임류에 비해서는 부담이 있겠네요. 반면에는 웹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설치안하고 아무대서나 RPG게임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또 나쁘지는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ㅋ

 

이런 게임 방식은 양날의 검을 지닌 부분이라 의견이 반반 갈릴것 같군요 또 캐쉬에 대한 부분은 유저 경쟁을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스토리라인을 보면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바로크온라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