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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로스파이어 국내 론칭 후로 서든어택에서도 눈치가 보였는지 많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뿌리기 시작했는데 서든어택 7년 유저로써도 많은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일단, 크로스파이어 1.0버전과 2.0 버전을 모두 플레이해본 유저이며, 서든어택 7년 플레이한 혜비유저입니다.
저는 FPS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콘설, PC온라인 가리지않고 하는 편입니다. 콜옵, 배틀필드 등등
플레이를 해봤는데 오늘은 PC온라인 FPS 두게임을 간단하게 비교하고자 합니다.
1. 컨텐츠
서든어택은 오픈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FPS시장을 장악했다고 할정도로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FPS는 세계 80여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서든어택보다는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두 컨텐츠를 한번 비교해보자면 이번 서든어택에서 19일에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투명인간 모드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투명인간을 떠올리면 크로스파이어의 고스트매치를 연상시키게 되죠.
이번 크로스파이어는 기존 2.0떄의 고스트매치의 업그레이드 판 쉐도우모드도 새로운 컨텐츠로 내놓았는데
서든어택이 거의 비슷하다고 할정도의 컨텐츠를 따라했죠.
그리고 슈퍼웨폰모드입니다. 크로스파이어는 대형 FPS맵이 아닌 소형 FPS맵의 한계를 극복하여 바주카칼전 등
다양한 특수전 컨텐츠를 지녔는데 서든어택의 슈퍼웨폰을 보면 바주카,게틀링 건 등등 비슷한 모드가 있습니다.
물론 국내 게임들끼리의 비슷한 컨텐츠 보유는 한두번은 아니지만 시기와 모드를 생각했을때는 견재인듯합니다.
2. 다양한 총기류
서든어택의 현재 총기사용 분포도는 집중적으로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양한 총이 있어도 총빨이 심한 FPS서든어택이기때문에 한정된 총만을 사용할 뿐이고, CM901과 소음기가 달린
캐시총이 나옴으로써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껶으며 기피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총기류 집중도는 게임의 밸런스에 많은 방해가 되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반면 크로스파이어는 총기의 종류보다는 좀 더 실력에 기울려져 있고, 총기가 기간제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다양한 총의 설명을 들어보고 총을 구매하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총기 컨텐츠의 선택의 폭을
주질 않나 싶습니다.
과연 국내 FPS시장을 점유하기위해 재 론칭이된 크로스파이어가 서든어택을 미루어 낼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치열하게 경쟁을 하다가 결국 서든어택이 서서히 망해 가지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많은 밸런스 붕괴로 인해서 편차가 심해지기 때문에도 있고 유저과금유도 및 운영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불만이 누적된지라서 많은 이동이 예상이 됩니다..
대악사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