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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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이비종교처럼 수많은 광신도를 가지고있던 눈보라가 지금 개망트리를 타고있죠.
분명 세게최고의 품질과 재미를 가져다준 정점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현제 발전이없는 퇴보된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도달했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론... 너무 자만과 대충해도 날 빠는사람들이 많으니까 성공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만들어진 결과인거 같습니다.
반면에 국산게임들은 뭘해도욕먹죠. 그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꿈꿔보려 시도해도 욕먹고
변화가 없어도 욕먹고 물론 이때까지 무분별한 캐쉬와 노가다 등 문제점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최근나오는 대작들의 경우에는 진짜 뭔가 변화해보려는 움직임이 보이는거 같습니다.(양산형 게임들은 제외할께요)
일부 몰상식한 눈보라신도들의 눈에는 아직까지도 그저 썩어빠진 국산게임일 뿐이겠지만
분명 변화하고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들이 믿고있던 눈보라가 지금 보여주고있는건 무엇입니까.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나요?? 뭐 아직 빠는사람들은 잘빨겠지만 생각이있고 머리라는게 달려있다면
아... 이거... 내가알던 그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거같기도 합니다.
전 블리자드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재미있었으니까요. 국산게임도 좋아합니다. 블리자드게임이
충족시키지못하는 부분 예를들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외형이라던지 그래픽이라던지 그런쪽에 좀더 정이간다해야되나
뭐 그렇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블까가 되가고있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 정정해서 말하자면 블리자드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몇몇종자들때문에 블리자드라는 회사자체의 이미지도
나쁘게 보이는 지경까지 온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국산겜 빠도 아닙니다. 워낙 지랄같은 경우를 많이당해서 -_- 넥슨게임같은경우는 진짜... 휴..
주제와 다른곳으로 잠시 샌거같은데
세계 굴지의 명품게임사라는 타이틀을 가졌던 블리자드도 지금 이런 엄청난 일을 격고있습니다.
거기에 반하면 지금 준비중인 우리나라 국내 기대작같은 경우에는 최소한 D3 같은 상황은 아닐꺼라 확신합니다.
분명 변화하고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아 국산게임 ㅅㅂ 현질 노가다 라고 생각해서 마구잡이로 까내리고 그러지맙시다.
분명히 욕할거보다 칭찬할게 더 많은날이 옵니다. 왔나요? 온거같습니다.
돼지닭소
돼지닭소
